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재정경제금융관 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재정경제금융관들에게 "각국 경제동향과 최신 정책 트렌드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분석해 전달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처음으로 직접 재정경제금융관 회의를 주재했다. 현재 대외경제 여건이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이라는 판단에서다.
유 부총리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경관 회의를 주재해 “현재 우리나라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이 너무나도 엄중한 상황”이라며 “통상적으로 기재부 국·과장, 정책연구원 등을 중심으로 열린 예년과 달리, 올
정부가 올해 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발주기관의 의무적인 선금률을 10%포인트 높이고 계약절차와 보조사업 절차를 단축한다. 동홍천~양양 고속국도 개통과 병영생활관 에어컨 설치도 앞당긴다.
기획재정부는 송언석 2차관 주재로 1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해 정부부처 기획조정실장 및 공공기관 부사장 등과 올해 재정 조기집행 계획을 논의했다. 기재부는 올해 1분기(3
기획재정부는 21~22일 양일 간 열린 제4차 OECD 국제재정포럼에서 참석자들이 재정당국의 역할을 보다 강화해야 하는데 공감했다고 밝혔다.
‘재정 의사결정에서의 행정부-국회, 중앙정부-지방정부 간 역할정립’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 세계은행, 국제개발은행(IDB)등 국제기구 관계자와 미국·호주 등 각 국의 재정관료 및
세계 10개국 공관에 파견돼 해외 현지 정보를 수집 중인 기획재정부 소속 재정경제금융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리나라의 글로벌 경제전략을 논의한다.
기재부는 해외주재 재경관과 본부간의 정보공유로 대외경제정책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4일부터 8일까지 세종청사에서 ‘2013년 재정경제금융관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기재부 직원들이 대외 현황에 대한 이해
HMC투자증권는 24일 홍콩 센트럴 하버뷰 스트리트 1번가 IFC빌딩 20층에서 홍콩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홍콩사무소는 현지 금융기관과의 업무제휴 및 네트워크 형성, 홍콩 및 동남아시아의 금융 및 실물시장 정보수집 등 자산운용과 IB 비즈니스 기회 탐색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제갈걸 사장을 비롯, 홍콩총영사관 최
하나대투증권은 아시아 지역내 해외영업을 강화하기 위하여 홍콩 현지법인을 오픈 했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저녁 홍콩 국제상업센터에서 열린 하나대투증권의 홍콩 현지법인 ‘Hana Asia Limited’ 오픈식에는 본사 경영진을 비롯해 최광해 홍콩총영사관 기획재정관, 로렌스 폭(Lawrence Fok) 홍콩거래소 부사장, 오용석 금융감독원 실장 등이
동양종합금융증권은 25일 홍콩 센트럴가에 위치한 법인사무소에서 현지 IB사업 및 위탁영업을 위한 홍콩법인(Tong Yang Securities Hong Kong Ltd)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준열 동양종합금융권 사장, 최광해 홍콩총영사관 기획재정관, 로렌스 폭 홍콩거래소부사장, 오용석 금융감독원 실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