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MS제약은 밀알복지재단과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만 19세부터 39세 저소득 청년 암환자 대상 자립지원 프로그램 ‘리부트(Reboot)’ 7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리부트는 올해로 7년째 운영 중인 한국BMS제약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청년 암환자에게 사회 또는 학업 복귀를 위한 경제·정서적 지원을 제공해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
서울아산병원은 ESG 위원회 출범 이후 단계별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의료 폐기물 및 탄소 배출 절감, 지역사회 교류 강화, 조직문화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ESG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친환경·사회적 책임· 투명 경영 방안을 모색하며, 2021년 국내 종합병원 중 처음으로 ESG 위원회를 발족시켜 병원 운영 전반에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5일 오후 2시 서울시 송파구 아산사회복지재단 아산홀에서 제33회 아산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캄보디아에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병원을 설립하고 15년 간 현지 주민들의 질병 치료와 의료 인력 양성에 기여해 온 헤브론의료원 김우정 의료원장(남, 68세)이 대상인 아산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3억 원이다.
아산상을 수상한 김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1회 아산상에 이석로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석로 원장은 1994년부터 지금까지 방글라데시 꼬람똘라병원에서 연간 8만 명의 저소득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를 제공하며 질병 치료에 힘썼고 외부 지원 없이도 병원이 자립할 수 있도록 병원 체계를 갖췄다. 또한 방글라데시 여성을 위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7기 총동문회 박태림(건우내과의원 원장) 회장으로부터 중증질환자 치료를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박태림 회장은 평소 내과병원을 운영하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활발한 임상적 교류를 해왔다. 박 회장은 일차의료기관에서 상급종합병원으로 의뢰되는 중증질환자의 치료가 지속될 수 있도록 작년과 올해 모두 1000만원을 개
KB국민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성모병원에 ‘다문화가정 등 저소득 환자 진료비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맥쿼리 VIC 히스토리 펀드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 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그 동안 다문화가정의 자립 기반 조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문
구강암으로 인해 오른쪽 턱을 제거해야 했던 환자가 새 턱과 새 삶을 제공받은 사연이 화제다. 이 미담에는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과 한마음한몸운동본부의 도움이 컸다.
경기도 시흥에 거주하는 A(58세, 여성)씨는 2014년 입안에 생긴 염증이 낫지 않고 피가 나, 병원을 찾았다 구강암 판정을 받았다. 가정 형편이 안 좋아 선뜻 수술을 결정하지 못 하던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2015년 사회복지 공모사업에 85개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하고 24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회복지 공모사업은 발달장애, 노노(老老)케어, 취약계층 자립, 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등 4개 분야로, 총 515개 사회복지기관이 신청했다.
기관의 편의를 위해 1차 사업초안 서류심사를 거쳐 세부사업계획
연세의대 박정수 명예교수(학술부문)와 김유근 동창(봉사부문)이 모교를 빛낸 인물로 선정돼 ‘연세의학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연세대학교 창립 130주년 기념식장에서 박 교수와 김 동창은 정갑영 연세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상패와 부상으로 1000만원을 받았다.
연세의학대상은 연세대학교의 명예와 위상을 높인 인물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올해 사회·의료복지사업에 135억원을 편성해 발달장애인과 저소득 환자, 영세 복지시설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재단은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자폐성 장애인과 지적 장애인 등 20여만명에 이르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매년 25억원씩 10년간 250여억원을 지원한다.
사업 초기에는 3개년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올해 총 135억 원을 사회·의료복지사업에 편성하고, 발달장애인과 저소득 환자, 영세 복지시설 등 우리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부족한 자폐성 장애인과 지적 장애인 등 20여만 명에 이르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매년 25억 원씩 10년간 총 250여억 원을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중소기업 가족들을 대상으로 의료비를 지원하는 ‘희망드림 의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희망드림 의료 지원 사업은 국립암센터,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저소득 환자를 선발해 의료기관에 위탁·치료해 청구된 의료비를 사랑나눔재단이 지원하는 내용이다. 특히 의료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비급여 의료비나 선택 진료비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다친 저소득층 환자들을 위해 실시중인 무료 간병도우미 지원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무료 간병서비스는 한국도로공사가 지난 5월부터 첫 시범사업으로 저소득 교통사고 환자 18명에게 총 4600만원에 해당하는 간병도우미를 제공하며 시작됐다.
도로공사는 빈곤가정의 가장이 교통사고를 당했을 때 간병비를 감당하지 못하거나, 간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