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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여제 장미란 '뜨거운 눈물'...아쉬운 공감백배

역도여제 장미란(29·고양시청)이 경기 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8월6일(한국시간) 런던 액셀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역도 75kg 이상급에서 인상 125kg, 용상 164kg 합계 289kg으로 4위에 올랐다. 3위와는 5kg 차.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딴 장미란은 2009년 고양 세계선수권에서 용상 187

2012-08-06 18:14
[런던올림픽] 저우루루, 역도 좋아 체중 신경 안써

장미란의 맞수이자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신기록을 세운 저우루루(24)의 식단을 공개됐다. 6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인상과 용상 합계 333㎏를 들어올린 저우루루가 런던올림픽 선수촌에서 가장 즐겨먹던 음식이 '소갈비'이다. 그녀는 무제한급 선수라 체격이 클 수밖에 없지만 역도를 좋아한 이후로는 체중에 신경쓰지 않는다. 저우루의 신체조건은 175㎝의 신

2012-08-06 14:49
[런던올림픽]역도 장미란, 올림픽 2년속 금빛 바벨 시동 건다

장미란이 올림픽 2회 연속 금빛 바벨에 도전한다. 장미란은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엑셀 런던 사우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2런던올림픽 여자 역도 75㎏이상급에서 지난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한다. 특히 지난 2004년 아테네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땄던 장미란은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할 경우 여자선수 최초로 3회 연속 올림

2012-08-05 22:43
[런던올림픽]장미란 "최선 다하면 좋은 성적 거두겠죠"

역도 올림픽 챔피언 장미란(29·고양시청)이 런던올림픽 결전지에 도착해 신중하게 자신감을 피력했다. 장미란은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히스로 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다가 보면 좋은 성적을 거둘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올림픽이 다른 대회와 달리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고 선수로서도 최고의 영예에 도전하는 무대이기 때문에 분

2012-07-27 0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