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는 자사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하고 고객사 수요와 시장의 트렌드를 읽는 ‘2024 R&D(연구개발) 솔루션 페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된 R&D 솔루션 페어는 매년 주요 고객사를 만나 휴비스의 R&D 방향과 신제품 개발 현황을 소개하고 소재의 품질 개선과 현장의 기술적 어려움을 함께 논의하는 행사다.
올해로 5회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2024년 시무식을 갖고 전사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신규 선임된 김석현 휴비스 대표는 시무식에서 사업 포트폴리오의 고도화와 운영 효율성 강화를 통한 수익성 회복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최악의 경영 환경 속에서도 세계 최초로 화학재생 LMF(Low Melting Fiber·저융점
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1분기 매출 2281억 원, 영업손실 222억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지난해보다 19%, 75.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19억 원을 기록해 117.1% 악화했다.
이는 지난해 공급망 불안 및 인플레이션, 글로벌 수요 침체 등 복합적인 악재가 겹치면
휴비스는 2050 탄소중립 마스터 플랜의 실행방안을 담은 ‘휴비스 친환경 백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휴비스는 실질적인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함과 동시에 친환경·자원순환 경제를 구축하기 위해 2050 탄소중립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
이번 친환경 백서에는 탄소 저감을 위한 실행방안으로 △GHG(Greenhouse Gas) 프로토콜에 따른 탄소
7000명 신규 채용 추진태광산업 석유화학 부문에 4조기존 공장 설비 및 환경개선에 2조신규 섬유 사업 추진에 1.5조흥국생명 등 금융계열사에 2조
태광그룹이 10년간 총 12조 원 규모의 투자와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1950년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태광그룹은 그룹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2032년까지 10년간 제조·금융·서비스 부문에 총 12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11일 “친환경·디지털 전환, 고부가 생태계 구축 지원 등을 골자로 한 섬유패션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 차관은 이날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열린 제36회 섬유의 날 행사에 참석해 “세계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면서 섬유패션업계도 수요 감소와 원가 상승 등 어려움과 함께, 친환경·디지털 전환 등 메가트
휴비스가 합성섬유 제조사 ‘금호섬유공업과 친환경 소재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리사이클 LMF(저융점 섬유)’의 생산 및 판매를 위해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휴비스는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인 LMF의 친환경 라인업을 강화하기 위해, 금호섬유공업으로부터 안정적인 리사이클
휴비스는 17일 인도라마 벤처스가 합작해 미국에 세운 휴비스-인도라마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즈(HIAM)가 2년 반의 준비를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HIAM은 연산 6만 톤(t)의 LMF(친환경 접착용 저융점 섬유) 생산 능력을 갖췄다. BMW, 혼다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이 있는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지어 후방산업과 연계하기 유리하다고 회
태광산업 '큰빛 나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경북대학교 서다현ㆍ옥우정 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태광산업은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2019년 태광산업 큰빛 나눔 아이디어 공모전’ 발표회와 시상식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고객이 원하는 나눔 활동을 듣고 이를 활용해 새로운 사회공헌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공모전의 주제는 '제조업
휴비스는 연구소장인 박성윤 상무가 지난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가 산업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한다.
범국민적인 발명 분위기를 확산하고 발명가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폴리에스터 차별화 소재 선도 기업 휴비스는 중국 영성신재료와 중국 내 합작 법인 난통영성휴비스섬유신재료유한공사(南通永盛汇维仕纤维新材料有限公司) 설립계약을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비스는 본 계약을 통해 중국 장쑤성 내 경제특구인 난통시에 위치한 차별화 장섬유 전문 제조업체인 난통영성섬유신재료유한공사의 지분 30%를 인수해 합작사업을 전개할 계
휴비스가 인도라마 벤처스와 미국내 저융점 섬유(LMF) 생산 및 판매를 위한 50:50 합작법인 설립을 논의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휴비스 관계자는 “아직 합작법인의 위치에 대해 논의 중이나 구체적인 합작범위, 운영모델 등 세부사항에 대한 합의를 거쳐 올해 안에 미국 내 법인을 설립하고 2019년 중 가동을 목표로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는 26일 도레이케미칼에 대해 결산월 변경에 따른 착시에 주의 할 필요가 있다며 단기 불확실성보다 증설에 따른 실적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 1만8000원에서 1만9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정용진 연구원은 "도레이케미칼이 일본 본사(Toray Industry)와 회계 방식을 통일해 2
도레이케미칼은 27일 LM(저융점)섬유 증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은 2016년 7월 가동을 목표로 구미 1공장에 연산 7만톤 증설을 추진중이며, 증설이 완료되면 도레이케미칼의 LM섬유는 17만톤 규모를 갖추게 된다.
LM섬유는 녹는점(융점)이 낮아 부직포 등 각종 섬유 공정에서 화학접착제 대신 사용하는 친환경적 섬유다. 주로 자동차용 내장재,
태광산업이 최근 친환경 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저융점 섬유(LMF)’의 상업생산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태광산업은 24일 울산시 남구에 있는 울산공장에서 LMF 공장 준공식을 갖고 상업생산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LMF는 섭씨 265도 이상에서 녹는 일반 폴리에스테르 섬유보다 100~200도 낮은 온도에서 녹는 접착용 섬유로, 화학 접착제 대신 사
태광산업이 친환경 접착용 소재 '저융점 섬유(LMFㆍLow Melting Fiber)'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태광산업은 지난 14일 울산공장에서 최중재 사장과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LMF 사업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생산규모는 연산 7만톤으로 연내 상업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LMF는 265℃ 이상에서 녹는 일반 폴리에스테르
휴비스가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휴비스는 8일 오전 10시20분 현재 대우·대신·키움증권 등을 통해 ‘사자’ 주문이 몰리면서 전날보다 600원(4.63%) 오른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만5000주, 1만주를 사들이고 있으며 프로그램도 1만4840주를 순매수 중이다.
유영국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휴비스는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