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는 선발전형이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어 자칫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학생부위주 전형과 논술중심의 수시선발, 수능중심의 정시선발이라는 기본구조를 따르고 있어 꼼꼼히 살펴보면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 중앙대 역시 여느 상위권 대학과 마찬가지로 전체 정원내 입학정원 4,330명 중 73.3%에 해당하는 3,175명을 수시에서 선발하는 수시 중심의
중앙대 특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장준현 부장판사)는 2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뇌물 등의 혐의로 기소된 박 전 수석에 대해 징역 3년과 벌금 3000만원을 선고했다.
특혜 대가로 박 전 수석에게 1억여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
중앙대가 지난 2011년 감사원 감사에서 각종 회계 부정사례가 적발됐음에도 시정조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의당 정진후 의원은 “(중앙대의) 법인직원 인건비의 교비회계 전가는 여전해 박용성 이사장을 사립학교법 위반으로 처벌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의원은 중앙대가 서울과 안성 본․분교 및 적십
중앙대 특혜 로비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아온 박용성(75) 전 두산그룹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의 혐의로 박 전 회장을 불구속 기소하고, 같은 혐의로 박범훈(67)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구속기소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회장은 중앙대 재단 이사장 재직 시절
검찰이 박용성 전 두산중공업 회장을 소환 조사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중앙대 이사장을 지낸 박용성 전 두산중공업 회장을 소환하기로 방침을 세웠다.
앞서 검찰은 박 전 수석의 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수석은 2011년 2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수석으로 임명된 뒤 중앙대 본·분교 통폐합과 적십자 간호대학 합병 과정에 특혜를 주도록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직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태현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수석은 2011년 2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수석으로 임명된 뒤 중앙대 본·분교 통폐합과 적십자 간호대학 합병 과정에 특혜를 주도록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직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3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수석은 2011년 2월 이명박 정부 청와대 수석으로 임명된 뒤 중앙대 본·분교 통폐합과 적십자 간호대학 합병 과정에 특혜를 주도록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직원들에게 부당한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태현 기
“세상을 떠날 때 유산은 어떻게 할까 고민했는데,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쓰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신도 의학 교육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 동문인 김선숙(53·사진 왼쪽)씨가 사후에 본인의 시신과 인천시 동구 송현동 소재 아파트 등의 유산을 모교에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1990년 대학 졸업 후 지금까지 간호
적십자간호대학이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평동 캠퍼스(서대문역 4번 출구 앞)에서의 마지막 졸업식을 개최한다.
207명의 졸업생을 끝으로 3년제 적십자간호대학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흑석동 중앙대학교 캠퍼스로 완전 이전된다.
적십자간호대학이 창학 91주년을 맞았던 2011년 소규모 단과대학으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제2의 창학을 내걸고
중앙대학교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간 서울 동작구 흑석캠퍼스에서 고교생 전공진로탐색 프로그램인 '중앙대학교 다빈치 꿈찾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에 개설된 전공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통해 예비 신입생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중앙대 5개 계열 44개 학과와 전국 300개 고교 2100여명의
서울시는 출신국가의 다양한 출산문화를 반영한 ‘결혼이민자 출산 전·후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 다문화가족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산전조사·신체검진·태교 등 출산 전 건강관리, 임산부 건강관리·육아법 등 보건교육, 신체검진·산후운동·예방접종안내 등 출산 후 건강관리, 산모관리·영유아간호 등 보건교육으로 구성된
중앙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는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하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중앙대와 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오후 6시 중앙대학교 University Club에서 체결식을 갖고 국내 최대의 간호대학으로 2012년 입시부터 신입생을 모집하는 ‘중앙대학교 적십자간호대학’의 출범을 맞아 상호 협력을 약속할 계획
중앙대와 적십자간호대학이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이라는 단과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중앙대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부터 관련 인가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간호대학으로 2012년 입시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게 된다.
중앙대는 1000병상 규모의 흑석동 중앙대병원 증축과 11층 규모의 연구·개발(R&D) 센터 신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