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 어려운 췌장암 치료에 비가역적 전기천공법(IRE)이 효과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만득·권준호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수술이 힘든 췌장암 환자 13명을 대상으로 한 IRE 치료 결과 평균 생존기간이 최대 9개월 늘어났다고 11일 밝혔다. 김만득 교수는 이번 임상결과를 이달 30일 미국 내슈빌에서 열리는 인터벤션 영상의학회(SIR)에
맞춤형 화장품처방 브랜드 더말란스의 '양스코스메틱'과 EMS뷰티디바이스기업 '달리'가 3일 달리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체결식은 양스코스메틱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에스테틱전문 화장품 강의 38년 경력의 양일훈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 협회장, EMS뷰티테크기업 최준원 달리 대표를 비롯한 실무진 등이 참석했다.
양스코스메틱은 한국화장품전
제넥신은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예방백신 GX-19의 임상 1상에 무바늘투여법을 추가하는 임상시험계획서를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의 IRB(생명윤리위원회)도 통과했다.
코로나19 예방백신 임상에 무바늘 투여법을 적용한 것은 처음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제넥신은 이에 따라 전기천공기 투여법과 무바늘 투여법
온코섹이 새로운 인터루킨계 신약후보물질 타보플러스(TAVOPLUS )를 공개했다. 온코섹은 알파홀딩스가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나스닥 상장 바이오벤처다.
온코섹은 3일(현지시간)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미국 암학회(AACR)에서 기존의 인터루킨-12 치료제 타보(TAVO)를 개선한 신약물질 타보플러스(TAVOPLUS )와 타포플러스를 이용한 새로운 플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