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산 수입 합판에 대해 최대 10.65%의 반덤핑 관세가 부과될 것으로 보인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16일 제399차 회의를 열어 베트남산 합판이 덤핑 수입돼 국내 산업이 실질적인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할 충분한 증거가 있다며 예비긍정판정을 하고, 9.18∼10.65%의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홈플러스가 설을 맞아 명절에 많이 사용하는 주방용품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27일까지 주방용품 260여 종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주방용품 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테팔과 해피콜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테팔 이모션 프라이팬 세트(20·24㎝, 3만9900원) △해피콜 인덕션&그릴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중국ㆍ브라질ㆍ인도네시아산 비도공지 덤핑으로 인한 국내 산업 피해가 없다고 판단했다.
무역위는 18일 회의를 열고 지난해 한국제지가 신청한 중국ㆍ브라질ㆍ인도네시아산 비도공지 반덤핑 조사에 최종 부정 판정을 내렸다. 무역위는 앞서 2월 예비판정에서는 예비긍정판정을 내렸지만 본 조사를 거쳐 반대 결론을 냈다.
이날 무역위는
추석 명절 연휴에 전기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려 열흘에 이르는 긴 황금연휴로 안전에 대한 긴장감을 놓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2일 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추석 연휴기간 중 전기화재 발생 현황은 2012년 155건, 2013년 196건, 2014년 210건, 2015년 197건, 2016년 198건 등 총 9
유ㆍ아동복과 완구제품에서 허용치를 초과하는 납 등 중금속이나 접촉 피부염을 일으키는 성분이 검출돼 리콜(결함보상) 명령이 내려졌다. 또 형광등안정기 제품은 일부 장시간 사용할 경우 시력 저하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등 어린이ㆍ유아용품과 가정용품 등 654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이마트, 설 맞이 완구 판매 촉진 프로모션= 오는 10일까지 전단 광고로 레고 닌자고 신상품 4종, 스타워즈 소싱 기획상품 3종 등 총 10종의 인기 완구상품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레고 70605 미스포춘의 함선’은 11만4900원, ‘스타워즈 팔콘드론’은 19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4일부터 수도권 주요 점포를 시작으로 완구 확대전
롯데하이마트는 추석을 맞아 주방가전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437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www.e-himart.co.kr)에서 전기프라이팬, 전기그릴, 가스레인지, 전기밥솥 등 다양한 주방가전을 특가 할인 판매한다.
브랜드별 기획전도 마련했다. 필립스 기획전에서는 믹서기, 전동칫솔, 다리미, 면도기 등 행사 제품을 최
올해 추석과 학생들의 새학기 준비 기간이 겹치면서 주방용품이 특수를 맞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일주일간 주방가전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30.4%, 주방용품 매출은 29.5%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세부 품목 매출 신장률은 전기 프라이팬 186.7%, 전기밥솥 52.8%, 토스터기 25.7%, 전기포트 12.
백화점, 할인마트, 재래시장, 인터넷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모기퇴치기(전격살충기) 등 여름철 전기제품의 상당수가 감전, 누전, 과열 등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21개 품목 203개 업체의 전기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에 미달되는 형광등기구, 전격살충기, 전기프라이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