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한 연구소 센터장을 맡은 교수가 연구원으로 채용된 아들의 재임용 심사에 직접 관여한 사실이 교육부 감사에서 드러났다.
10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해 3∼4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충청남도교육청 대한 종합감사, 학교법인 우암학원과 전남과학대학교에 대한 재무감사를 벌여 총 50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조치했다.
감사 결과 서울과기대의 한
한국게임학회는 당뇨관리를 위한 기능성게임 ‘롤리 폴리 160’ 개발 사례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 16층 컨퍼런스룸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안태홍 전남과학대학교 게임제작과 교수가 ‘롤리 폴리 160’ 개발 사례를 소개한다.
‘롤리 폴리
삼성전자는 ‘삼성 노트북 5’가 한국 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공식 게임 대회 최초로 경기용 PC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국내 공식 e스포츠 대회에서 노트북이 사용된 것은 처음으로, 삼성 노트북 5는 고성능 게임에 필요한 사양을 충분히 갖춰 데스크탑 사용이 일반화돼 있던 e스포츠 경기에서 대회용 PC로 선정 될 수 있었다.
올해 1월 출시된 삼성
지난 4일, ‘2014 핫식스 GSL 시즌 3’ 결승전이 열린 서울 삼성동 곰eXP 스튜디오에는 국내외 500여명의 팬들이 현장을 가득 메웠다.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은 스타크래프트 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의 한국 지역을 대표하는 리그다. 이번 결승전을 관람하기 위해 호주에서 온 필벨티노(24)씨는 “이번 결승전을 보
전남과학대학교 학생 및 교수 등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헌혈증을 기증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전남과학대 학생들이 지난 14년간 모은 800장의 헌혈증을 기증했고 이번 사례는 전국 최초로 꼽힌다고 25일 밝혔다.
대학 측은 1999년부터 매 학기 학생들의 헌혈증을 기증받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청소년적십자(RCY) 동호회원 등을 중심으로 모은 헌혈
농림수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이 전남과학대학교와 ‘상호 공동발전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학·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종자산업 발전과 교육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협약 내용은 학생인력의 실습과 연구에 관한 사항, 지역혁신인력 양성을 위한 사항과 각종 정부 지원사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