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넷째 주(12월 19~23일) 코스피지수는 46.33포인트(1.96%) 내린 2313.69로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기관은 1조451억1200만 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7312억2900만 원, 3831억9100만 원 순매도했다.
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 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금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정례회의를 열어 코스닥 상장사 녹원씨엔아이를 검찰 고발하고 과징금 2억6710만원 및 과태료 500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녹원씨엔아이는 2015~2018년 전 대표 횡령 자금 마련을 위해 자산성이 없는 보증금과 종속기업 투자주식 등을 과대계상했다. 또한, 1년 이내 행사 가능한 조기상환 청구권
△한미반도체, 중국·대만업체와 74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파미셀, 1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이마트, 작년 총 매출액 14조6733억…전년대비 1.7%↓
△종근당, 텔미사르탄 관련 특허권 취득
△동국제강, 계열사에 580억 채무보증 결정
△HDC현대산업개발, 4075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현대일렉트릭, 자회사에 347억 채무보증 결
피앤텔은 자사가 이모 전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혐의없음(증거불충분) 처분 결과 통지를 받았다고 10일 공시했다. 발행금액은 90억 원 규모이며 자기자본대비 27.58% 수준이다.
회사 측은 "사건 수사 중 2018년 2월 발행된 주식 41만8605주 전체가 작년 12월 보나엔
경남제약은 2일 류충효 전 대표이사에게 횡령·배임 혐의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류 전 대표는 2018년 8월 1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해임됐으며, 2018년 10월 17일 퇴직보상액 등에 대해 약 22억 원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법원은 2019년 11월 21일 법원은 기각 판결을 내리고 당일 소송결과가 공시됐었다.
경남제약은 해당 소송에 대응
조선기자재 제조 전문기업 중앙오션이 전(前) 대표이사 한광호를 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다고 14일 밝혔다.
중앙오션에 따르면 한광호 전 대표는 2018년 4월 13일부터 2018년 12월 6일까지 중앙오션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신규사업 투자 등으로 5억 원을 횡령했으며, 이는 자기자본 대비 약 2%에 해당한다.
회사 관계자는 “현
△효성티앤씨, 180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핸즈코퍼레이션, 569억 규모 자동차 알루미늄 휠 공급계약
△대한상선, 1194억원 규모 컨테이너선박 3척 매각 결정
△KCGI, 한진칼 주식 담보대출 신규 체결…"일부는 해지"
△한신공영 272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신성이엔지, 자사주 1500주 처분 결정
△대신증권, 287억
더블유에프엠은 9일 이상훈 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관련 구속영장 청구 건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에서 “현재 구속영장만 청구됐으며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에 대한 기소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관계기관의 기소여부에 대하여 확인되는대로 추후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1일 한국항공우주에 전 대표이사의 5000억 원대 분식회계 및 횡령·배임 등 혐의에 따른 기소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2일 오후 6시다.
이와 함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유가증권시장 공시규정 제40조'를 근거로 풍문 등 조회공시관련해 한국항공우주의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동부건설, 2070억 원 규모 전남 남악신도시 오피스텔 공사 계약
△이엔쓰리, 22억 원 규모 소방펌프차 공급계약 체결
△태영건설, 종속회사 에코시티개발 100억 원 유상증자 결정
△신한지주, 오는 20일 기업설명회 개최
△애경유화, 애경케미칼 146억 원 규모 채무보증
△ 현대미포조선, 8월 매출액 1666억 원… 전년比 35% 감소
△삼호, 2008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체결
△거래소, 넥슨지티에 주가급등 관련 조회 공시 요구
△삼강엠앤티, 42억 원 규모의 자메이카 항만 공사용 Pile 제작 계약 체결
△테크윙, 34억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하이닉스 공급 계약
△비에이치아이, 117억 원 규모의 복합화력 발전설비 공급 체결 계약 체결
△거래소, 효성에 풍문또
삼부토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1심 판결에서 조남욱 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에 대해 벌금 500만원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또 법원이 조 전 대표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