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경전철이 전동차 고장으로 멈춰 서면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13일 오전 8시 40분께 곤제역에서 출발한 발곡행 전동차가 고장 나 양방향 전 구간에서 경전철 운행이 중단됐다.
해당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약 20분 동안 전동차에 갇혀 있다가 다음 역에서 하차했다. 무인으로 운행하는 순환 노선인 의정부경전철
서울교통공사가 선발하는 올해 ‘최우수 기관사’에 15년 차 베테랑 기관사 김효근 씨가 선정됐다.
공사는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7일까지 이론평가·운전 관계평가 및 고장 처치평가를 거쳐 올해 우수 직원 7인과 최우수 기관사를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효근 씨는 6호선 신내승무사업소에서 근무하며 이론평가와 실기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사로
서울지하철 전동차가 신림역 선로에서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선 선거일인 9일 오전 9시 40분께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행 열차가 신림역 선로에서 멈췄다. 전동차 고장으로 지하철 운행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지하철 운행은 20분 정도 지난 오전 10시쯤께부터 다시 정상화됐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열차에서 기계 고장이 발생해 승객을 다
서울교통공사가 17일 오후 3시 40분 경 4호선 당고개역에서 회차선으로 진입하던 전동차에서 발생한 고장과 관련해 오후 5시 3분경 복구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4호선 전 구간의 정상운행을 다시 재개했다.
공사는 사고 직후 4호선 당고개↔한성대입구 구간은 조치를 위해 전차선을 단전시켰다. 이에 따라 상·하선 모두 운행이 중단됐다. 나머지 구간인 한
18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이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되고 있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8일 지하철 1호선은 원인 모를 이유로 평소보다 운행이 느리게 이뤄지고 있다. 코레일과 서울교통공사 측은 아직 별다른 공지를 하지 않고 있으며, SNS 등에선 "1호선 진짜 문제 많네" "이제 지옥철이 아니라 지각철이다" 등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앞
7일 오전 출근길 지하철 1호선이 전동차 고장으로 50분가량 운행이 멈췄으나 현재 복구된 상황이다.
이날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오전 7시 25분께 지하철 1호선 코레일 구간 외대앞역~회기역에서 차량 고장으로 열차가 50분가량 지연됐다 오전 8시 11분께 운행이 재개됐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열차 지연 시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하라는 안내 방송을 했
6일 오전 지하철 1호선 회룡역에서 전동차 고장으로 약 1시간 동안 열차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께 경기 의정부 회룡역에서 전동차가 고장이 나 소요산역에서 창동역까지 서울 방면(인천행)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 측은 회룡역에 있던 승객 약 200명에 대해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을 안내
30일 오전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역 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30일 오전 8시 37분께 SNS 등을 통해 "7호선 철산역~광명사거리역 구간 도봉산역 방면 열차 고장으로 지연운행 중입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7호선 철산역에서
17일 오전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에서 전동차 고장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0분께 대화역에서 출발한 오금행 전동차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고장이 발생해 약 25분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이로 인해 지하철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정발산역에서 모두 하차했고, 승강장에서 대기하던
서울교통공사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 기술로 전동차 고장 징후를 검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서울교통공사는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전동차 상태기반 정비 시스템(CBM)'을 개발해 2호선 차량기지에 구축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CBM은 비행기 블랙박스 같은 역할을 하는 열차종합관리장치(TCMS)가 수집한 빅데이터(전
28일 오전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에서 전동차 고장으로 인해 열차가 멈춰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7시 5분께 서울 지하철 7호선 이수역에서 전동차 고장으로 인해 부평구청방향 열차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며 "문제가 생긴 차량은 즉시 회송 조치했고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
2일 오전 서울 지하철 3호선 일부 구간이 전동차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은 출근길 불편 해소를 위해 긴급히 셔틀 전동차를 투입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에서 작업장비 차량에서 고장이 발생해 대화~삼송역 구간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이에 코레일 측은 오전 6시
2일 오전 지하철 3호선 일부 구간이 전동차 고장으로 운행 중단돼 시민들이 출근길 불편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6시 54분 현재 온라인상에서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일부 구간이 운행을 중단하면서 출근길 불편을 겪고 있다는 네티즌 호소가 이어졌다.
이에 따르면 3호선 고양 대화~삼송역 양방향이 운행 중단됐으며 지축~오금역 구간은 정상
11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에서 전동차 출입문이 고장나 열차가 지연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이날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8시 35분께 동대문역에서 전동차 1개 출입문에서 닫힘 불량이 발생해 승객들을 하차시켰다"라며 "해당 승객들은 곧바로 다음 열차를 이용하게 했지만 출근길 막바지 시간대에
27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전동차가 고장이 나 9분여 지연 운행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 15분께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선 순환열차에 정전을 동반한 전동차 고장이 발생해 승무원이 응급 조치를 했다"라며 "9분여 뒤인 오전 8시 24분께 해당 문제가 해결돼 곧바로 열차
10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이 또다시 전동차 고장으로 멈춰 서 출근길 시민들을 불편하게 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께 지하철 4호선 상계역에서 전동차 고장으로 인해 당고개 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해당 열차는 코레일 소속 열차로 알려졌으며, 열차 제동장치에 문제가 생겨 후속 열차를 통해 열차 운행을 재개 중이다.
한편,
24일 오후 4시 1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에서 천안으로 향하던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 서 천안·인천 방향 전동차 운행이 30여 분간 지연됐다.
서울메트로는 이날 "금일 오후 4시 1분께 1호선 서울역 하선 천안행 코레일 열차의 차량 고장 발생 조치가 지연돼 청량리역에서 서울역 방향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며 "지하철 운행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20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전동차 고장으로 인해 봉천역에서 열차가 멈춰섰다는 이용자 불편이 잇달았지만 서울메트로 측은 "전동차 고장은 아니다. 출력 부족으로 다소 서행운전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30분께 사당역 방면 지하철 2호선 봉천역에서 전동차가 고장났다는 일부 내용과 관련해) 확인 결과 출력 부족으로 인
9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이 전동차 고장으로 인해 신도림역에서 멈춰서 후속 열차들이 잇따라 연착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오늘 오전 8시20분께 신도림역으로 향하던 2호선 열차가 출력 부족으로 인해 서행 운전을 하다가 해당 역에서 승객들을 하차 시킨 후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며 "이후 해당 열차는 기지로 입고하고 후속
22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전동차 고장 사고 당시 차내 대기하라는 방송이 나와 안전불감증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서울메트로는 매뉴얼에 따른 것이라고 23일 해명했다.
김태호 서울메트로 사장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하고 "지하철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사고 원인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을 해야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전동차 내에서 대기하는 것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