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일 코엑스서 '일렉스 코리아 2025' 열려 260여 개 기업 참여…최신 전력·전기 기술 및 스마트그리드 솔루션 전시
국내 최대 전력·전기산업 국제 전시회가 막을 올렸다. 올해는 국내외 26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전력 효율화 기술과 직류 전력 시스템 발전 방향 등을 조명한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기산업진흥회·스
정세균 산업자원부장관은 3일 오전, 한전 등 11개 공기업 및 LS산전, 현대중공업, 효성 등 민간 대기업 사장들과 전력·전기 분야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전력·전기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을 통한 신기술 사업화와 벤처 투자 진흥을 위해 정부가 150억원, 공기업과 민간 대기업이 114억원 등 총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