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 JB금융지주의 회장 겸 전북은행장이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에 나서고 있다. 전북은행은 최근 수도권에 이어 세종시에 지점을 내는 등 영업망을 확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은행은 지난 9일 세종시 한누리대로변에 세종첫마을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세종시에 지점을 낸 곳은 지방은행 중 전북은행이 처음이다. 전북은행은 세종시민과
전북은행이 창립 44주년을 맞아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전북은행은 10일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4주년 기념식을 열고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나눔 실천 및 지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북은행은 지난 1969년 12월 지역 상공인과 도민에 의해 설립된 이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및 가계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