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은 최근 온라인 B2B 케이블 판매 시스템인 ‘원픽(One Pick)’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케이블 유통점이 온라인으로 케이블의 실시간 재고 파악과 견적 요청, 구매, 출하 확인까지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유통점에서 영업사원들과 전화와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연락해야 하므로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소요됐다.
LS전선은 이
LS전선아시아는 5일 베트남 하이퐁시에 있는 생산법인 LS-VINA(비나)에 약 1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구리 선재(Cu-Rod) 생산 규모를 연간 2.7만 톤 규모에서 약 3.7배 확대한 10만톤 규모로 교체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생산,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구리 선재는 전기동을 용해로에 녹여서 지름8mm의 선으로 뽑아낸
대한전선이 올 1분기 경영실적에서 2년반 만에 처음으로 경상이익이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8년 4분기에 적자가 난 이후 9분기 동안 적자를 보여왔다.
대한전선은 올 1분기 경영실적 공시에서 38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경상부문 흑자전환은 큰 폭의 영업이익 상승과 투자자산 처분이익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국제구리 가격의 급등과 업체간의 과당경쟁 등으로 기준에 미달되는 불량전선이 시중에 유통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시판품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에 미달한 15개 제품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절연전력케이블 및 절연전선 관련 96개 업체 107개 제품에 대해 실시했으며 그 중 절연전력케이블 12종, 절연전선 3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