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환경부, 우정사업본부와 ‘일회용 커피 캡슐 회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환경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영순 동서식품 부사장과 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 곽병진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커피 캡슐의 분리배출과 재활용 활성화를 통한 자원순환체계 구
서울 도봉구가 봉제 폐원단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7월부터 시행되는 서울시 봉제 원단 재활용사업에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참여에 따라 지역 내 봉제 폐원단에 대한 안정적인 처리시스템이 구축될 전망이다. 앞으로 구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400톤의 봉제 원단 폐기물은 7월부터 운영 예정인 서울SR센터 집하장으로 배출된다. 배출된 폐기물들은 흡음제,
폐원단 조각이 흡음제 등 고품질 자원으로 재탄생한다.
환경부는 16일 서울시 성동구청에서 한국섬유자원순환협회 및 서울 종로구·성동구·동대문구청과 봉제공장 등에서 발생한 폐원단 조각의 재활용 체계 구축을 위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기존에 종량제봉투에 담겨 소각·매립되거나 폐기물 에너지화시설(SRF) 등에서 열원
환경부, '폐의약품 회수·처리 체계 개선 방안' 마련전국 물류망을 갖춘 물류사에서 폐의약품 회수도 추진
앞으로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의 분리배출 수거함에 폐의약품을 버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또 전용 봉투에 버리는 약을 밀봉 후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에서 회수도 가능해진다.
환경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9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서울 관악구가 재활용품 전용 봉투 사업으로 재활용 선별율이 높아졌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재활용품 전용 봉투 3종(투명페트병, 비닐류, 캔·병·플라스틱·종이 등)을 제작해 올해 3월 관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6만9000가구에 재활용품 전용 봉투를 30매씩 배부한 바 있다.
그 결과 4월 재활용 선별률이 1분기보다 3.9%
정부가 투명페트병 재활용을 위한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지역별 특색을 담은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집중 홍보를 펼친다.
환경부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관련 제도를 정착하기 위해 5월부터 두달 간 전국 지자체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는
서울 관악구가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던 ‘재활용품 전용 봉투 사업’을 21개 전체 동으로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재활용품 전용봉투 사업은 단독주택 등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어려운 지역에 3종류(투명페트병, 비닐류, 캔‧병‧플라스틱‧종이)의 전용봉투를 보급해 재활용 활성화를 선도하는 사업이다.
구는 2년간 재활용품 전용 봉투 사업을 4개 동에 시범 운영하
서울 관악구가 단독주택 지역에 ‘품목별 재활용품 전용 봉투’를 무상 보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아파트와 같이 별도의 재활용품 수집 공간이 없는 단독주택 지역에서는 내용물이 보이는 반투명 비닐봉지에 재활용품을 구분해 분리 배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청소차가 이를 수거한 후 다시 분리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가 빈번
서울 관악구가 구청장과 함께하는 관악클린데이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난 17일 청룡동을 시작으로 내달 20일까지 21개 전 동을 돌며 ‘구청장과 함께하는 청정삶터 관악클린데이’를 진행한다.
‘관악클린데이’는 동 직능단체, 청정삶터 이끄미, 주민자율청소봉사단, 상인 등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오전 7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동
서울 관악구가 깨끗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ㆍ수거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14일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해 관악구 정기 여론조사 결과 생활폐기물 배출 금지일(토요일)을 인지하는 구민이 48.7% 불과하다. 이에 관악구는 6월부터 현수막, 전광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홍보 매체를 이용해 생활폐기물 분리ㆍ배출에 대해 알리고 있다.
생활
이마트24가 고객들과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해 ‘e몬’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다.
이마트24는 각 상품과 서비스에 어울리는 귀여운 캐릭터 ‘e몬’을 선보이며, 캐릭터 마케팅에 힘을 싣는다고 12일 밝혔다.
e몬은 이마트24를 상징하는 ‘e’와 귀여운 몬스터의 ‘몬’에서 따온 이름으로, 경영주들을 돕기 위해 우주의 각 행성에서 몬스터들이 한 자리에
오프라인 점포를 앞세운 편의점이 온라인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판매 품목을 늘리고 채널 확대를 통해 접근성을 높여 일상 플랫폼으로 지위를 강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1만5000여 개 매장을 활용해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손을 잡았다.
GS리테일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와 △결제 시스템의 독점 연동 △무신사 자체 브
이마트24가 배달 서비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마트24는 카카오톡 주문하기에 입점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배달 앱 ‘요기요’에 이어 카카오톡으로도 이마트24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24는 고객들이 보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달 주문 채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배달 가능 점포도 늘고
이마트24가 배달 서비스 본격 확대에 나선다.
이마트24는 지난 해부터 전국 50여개 점포를 대상으로 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 하던 것을, 올해부터 배달 대행이 가능한 지역의 가맹점 1500개까지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24의 전체 점포의 약 30%에 달하는 점포에서 배달이 가능해지는 셈이다.
이마트24는 업계 최저 수준의 배달료와 차별화된
서울시가 5월부터 재활용품 배출 시 비닐과 투명페트병을 다른 재활용품과 별도로 분리해서 버리는 '분리배출제' 시범 운영을 강화하기로 했다. 애초 서울시는 자치구별 준비 상황에 맞게 2월부터 '분리배출제'에 대한 시범운영을 시작하도록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면 홍보, 점검 등을 진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정부가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번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한국의 자가격리 시스템을 소개합니다.
당신이 어느 날 갑자기 자가격리자가 된다면?
자가격리자에게는 담당 공무원이 자가격리 생활에 관한 안내 메시지를 전송합니다.
자가격리자는 2주 동안 자가격리 지역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이를 돕기 위해 지자체에서는 구호 물품과 자가격리 안내서, 손 소독제와
신한카드는 설을 맞아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 ‘My송금(마이송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디지털 결제 플랫폼 ‘신한페이판(PayFAN)’에서 마이송금으로 설 축하 문구가 적힌 봉투에 담아 세뱃돈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마이송금 설 명절 전용 봉투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31일까
서울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은 가운데 25개 자치구별로 다른 김장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자치구별로 김장 쓰레기 특별수거 기간을 운영하며, 종로구 등 21개 자치구는 이 기간에 김장 쓰레기를 일반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배출할 수 있다.
현재 김장 쓰레기는 음식물 쓰레기로,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이마트가 이른 추석에 예년보다 일찍 사과 비수기를 맞은 농가를 돕기 위해 '햇사과 무한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산지에서 총 350톤, 10억 물량의 햇사과(홍로)를 공수해 1봉을 1만 원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무한담기 전용 봉투에 사과를 가득 담으면 평균 14개(3.5~3.7㎏)의 사과가 들어가 1개당 710
유비케어가 환자의 처방 데이터 기반으로 프리미엄 복약 안내 및 환자 맞춤형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솔루션인 ‘UB 헬스네비’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UB 헬스네비'는 '환자 처방전으로부터 관련 질병의 추출 및 추출된 질병 정보 제공 알고리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으로, 처방된 약을 기반으로 질병을 추출 하고 △프리미엄 복약 안내 △환자 맞춤형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