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입력하면 손쉽게 인쇄직접 방문해야하는 불편함 줄여
민원인이 등록관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이미지 제적 등본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대법원이 이미지 전산제적부, 제적된 이미지 전산호적부 등 이미지 제적 등본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2일부터 개시한다.
이미지 제적부란 오래된 호적부를 스캔한 화면을 의미한다. 이미지 전산제적부와 제적된
공무원·민간업체 100여명 투입에도 큰 진전 없어"주민번호 확인은 가족관계증명서로"…민원서류 개별 발급 사이트 안내
정부 행정전산망 장애문제가 지속하면서 민원서류 발급서비스가 이틀째 큰 차질을 빚고 있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 40분부터 발생한 공무원 전용 행정전산망 '새올'의 접속 불량 상태는 이날 오전에도 지속됐다.
정부
SK텔레콤은 전국 SKT 대리점에서 구비 서류 제출 시 모바일 전자증명서를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이 제출해야 하는 구비 서류를 PASS·이니셜 앱에서 제공하는 ‘정부 전자문서지갑 서비스’로 대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SKT 대리점에서 PASS·이니셜 앱을 통해 전자증명서를 제출하면 명의변경(개인 간), 요금제
국토교통부는 조상 땅 찾기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21일부터 온라인(브이월드)을 통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온라인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공간정보오픈플랫폼(브이월드)과 함께 정부24 홈페이지에서도 접속할 수 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후손이 모르는 조상 소유 토지 소재를 알려주는 서비
사망한 전 아내와 혼인신고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8일 서울북부지법 형사12단독(부장판사 이동욱)은 사문서위조, 위조사문서행사, 공전자기록등불실기재 혐의로 기소된 남성 A(60대)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간병해 오던 전 아내 B씨가 사망하자, 이틀 뒤 혼인신고서를 작성해 구청
온라인에서 PDF 파일 형식으로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대법원은 15일부터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PDF 파일 형식으로 전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고 12일 밝혔다.
이전에는 홈페이지에서 전자증명서를 종이로 출력된 형태로만 발급 가능했다. 이제는 온라인에서 주고받을 수 있는 PDF 파일 형태의 문서로도 발급이 가능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17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올해 2학기 2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2차 신청 대상은 대학교 재학생과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이다. 본래 재학생은 1차 신청 대상이며 재학 기간 2회에 한해 2차 신청할 수 있도록 구제한다. 그러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추석연휴 기간 '주민등록 민원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다음 달 5일 차세대 주민등록시스템의 전면 도입을 앞두고 시스템 전환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추석연휴 기간 주민등록 서비스가 중단되는 것이다.
중단 기간은 추석 연휴인 오는 29일 오후 8시부터 10월 4일 자정까지다. 이 기간에는 주민등록표 등·초본 발급과 주민등록 전입신고 등 주민등록 관련
앞으로는 출생신고를 한 후 주민등록번호가 부여될 때까지 4일여간을 기다렸다가 양육수당 등 정부출산지원 서비스를 신청해야했지만 오는 25일부터 출생신고와 동시에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법원행정처와 함께 25일부터 온라인 출생신고 당일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바로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24일 밝혔다.
앞으로 이대서울병원에서 아기를 낳는 부모는 출생신고를 위해 관공서에 갈 필요가 없게 됐다.
병원은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에서 시행 중인 ‘온라인 출생 신고제’ 확대에 맞춰 참여하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 출생 신고는 정부 혁신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서비스로 출생아 부모가 관공서를 찾지 않고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 시스템’에서 출생신고를 할 수
이제부터 주민센터를 가지 않아도 인터넷을 통해 간편하게 자녀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법원행정처는 8일 전국 18개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 부모는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출생신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출생신고는 신고 의무자인 출생아의 부모가 출생증명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구‧읍‧면‧동을 방문해 출생신고서를 작성하고 신
내년부터 가족관계증명서를 24시간 인터넷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주민센터를 가지 않아도 인터넷을 이용해 출생신고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법원은 28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8년 바뀌는 사법부 제도 및 주요 정책 내용'을 발표했다.
대법원에 따르면 내년 1월 15일부터 전자 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24시간 가동한다. 현
올해 성년을 맞이하는 사람들 중 가장 많은 이름은 남자는 ‘지훈’, 여자는 ‘유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법원은 올해 성년이 되는 1995년 출생자들이 선호하는 이름 순위가 포함된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통계에 따르면 남자의 선호 이름 순서는 ‘지훈-동현-현우-준영-재현’으로 조사됐다. 여자의 경우 ‘유진-민지-지은-지현-지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국세청이 15일 인터넷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운영을 시작한다. 동시에 이를 이용할 때 알아아할 다양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에서는 보험료와 의료비, 교육비, 연금저축, 퇴직연금, 신용카드 등 12개 소득공제 항목에 대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다.
근로자는 연말정산 간소화 홈페이지(www.yesone.go.kr
- 지난해에 조회되던 큰아이의 소득공제 자료가 간소화홈페이지에 보이지 않는데?
△ 성년(만19세 이상, 1994.12.31.이전 출생자)이 된 자녀에 대한 소득공제 자료는 그 자녀가 간소화자료 제공에 동의하는 절차를 거쳐야만 근로자가 조회할 수 있다.
자료제공 동의 방법은 자녀가 간소화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휴대전화·신용카드를 이용하는 방법, 팩스
대법원은 4일 가족관계등록사항별 증명서 및 제적 등·초본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직접 등록관서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지 않아도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http://efamily.scourt.go.kr)에 접속하면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은 본인 또는 배우자, 부모, 자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