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이 '길가에 버려지다' 음원 공개를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이승환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고퀄리티가 아니면 취급하지 않습니다. 무료 배포라고 해서 대충 만들지 않습니다 *뮤지션들과 녹음 스튜디오들은 전부 무보수로 참여해 주시고 계십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국가 혹은 집단과 개인 사이의 질문에서
포스코그룹은 임직원들의 기부로 설립 운영되고 있는 ‘포스코 1% 나눔 재단’의 2주년을 맞아 16일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제2회 감사 나눔의 밤’ 행사를 열고 우수 봉사단체에 나눔대상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감사 나눔의 밤’ 행사는 대한민국 대학국악제 수상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1% 나눔 재단 2015년도 활동 보고, 이사장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한 가수 박준희가 쓴 책 ‘음악 또라이들’이 주목받고 있다.
박준희는 서일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고, 2010년 ‘음악 또라이들’이라는 책을 내면서 작가로 활동한 바 있다.
박준희가 쓴 ‘음악 또라이들’은 음악에 미쳐 인생의 모든 것을 걸었던 9명의 뮤지선 김태원, 윤일상, 신대철, 박미경, 말로, 조PD, 전제덕, 남경주 등의
충남 홍성에서 캠핑과 바비큐,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홍성 리듬 앤 바비큐 페스티벌이 7월 25일~27일 사흘 동안 충남 홍성군 청운대 대운동장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봄 자라섬에서 열렸던 리듬 앤 바비큐 페스티벌이 올해는 계절과 장소를 옮겨 음악 팬과 만난다.
청운대학교가 주최하는 이 페스티벌은 대학 캠퍼스 내에서 캠핑과 기
제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중문화예술상은 18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됐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인물을 수상하는 시상식이다. 방송, 연기, 음악, 패션, 무용 등 대중문화예술 전 분야에 걸쳐 총 5개 부문 28팀이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가왕
한류 아이돌 엑소(EXO)가 대중문화예술상을 축하하기 위해 전원 참석했다.
엑소는 18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회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 흥겨운 축하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엑소는 멤버 백현, 카이, 첸, 세훈, 루한, 타오, 레이, 시우민, 수호, 찬열, 크리스, 디오 등 멤버
중학교 동창생으로 한국음악계와 영화계를 이끌고 있는 조용필과 안성기가 문화훈장을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가수 조용필(63), 원로 코미디언 구봉서(87), 배우 안성기(61), 가수 패티김(75) 등이 대중문화예술상의 최고 영예인 문화훈장의 은관훈장 수훈자로 선정됐다. 또한 드라마작가 김정수와 성우 이혜경 등 2명은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로 결정됐다.
건국대학교는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발전기금과 장학기금 후원자, 재학생 등을 초청해 '건국대학교 후원자와 함께하는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건국대의 오늘과 기부의 힘'을 주제로 한 현황보고와 △'건국의 약속' 비전 발표 △학생들의 감사 메시지 전달 △만찬과 어울림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과 재즈가수 말로(M
재즈 보컬리스트 김형미가 2집 발매기념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베어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가곡의 새로운 발견, 노스텔지아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2집 타이틀 곡인 ‘가을밤’을 비롯해 ‘가고파’ ‘남촌’ ‘과수원길’ ‘비목’ 등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가곡들을 차례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
재즈보컬 말로와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이 크리스마스 재즈 콘서트를 함께 열고 다시 한번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지난달 이스라엘 순회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두 사람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재즈 온 크리스마스(Jazz on Christmas)’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스라엘 팬들을 매
가수 화요비(사진)가 최근 결별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화요비는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MC 유희열이 "새 앨범 활동을 할 때 결별설이 흘러나와 노이즈 마케팅으로 오해받았을 것 같은데 어땠느냐"고 묻자 화요비는 "거짓말을 하는 것도 너무 힘들었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가수 故 김현식의 아들인 가수 김완제(28)가 새 음반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완제는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클럽 V홀에서 열린 김현식 20주기 헌정 음반 '비처럼 음악처럼' 제작 보고회에 참석해 최근 근황과 아버지와의 추억을 들려줬다.
2008년 전제덕 노래 '한국사람' 피처링에 참여하며 가수로 데뷔한 김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