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쿨FM ‘가요광장’ DJ 전현무가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
31일 낮 12시부터 시작된 ‘가요광장’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다. 전현무의 마지막 방송이라는 사실을 안 청취자들은 그에 대한 이야기로 청취자 게시판을 채우는 세러모니로 DJ 하차의 아쉬움을 표현했다. 특히 4부에서는 전현무를 칭찬하는 글을 편지 형식으로 써 보내는 시간을 갖는 등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했다.
20일 한 매체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현무가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하며, 대형 기획사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KBS 측은 “아나운서실의 공식적인 확인은 없었지만 전현무 행보 관련된 기사는 일정부분 사실일 것”이라며 “빠른 시간 내에 아나운
전현무 KBS 아나운서의 프리랜서 선언 소식이 불거진 가운데 KBS 측이 공식 입장을 전했다.
17일 오전 KBS 아나운서국 관계자는 "전현무 아나운서가 사표를 냈다는 말은 사실무근이다. 본인이 사의를 표명하지 않았다"라고 밝히며 "(전현무 아나운서 영입을 원하는)제작사와 프로덕션 측에서 그런 이야기를 흘리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전현무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