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이 8년째 진행 중인 체코 봉사활동이 올해도 프라하와 신규 원전 건설 예정지인 트레비치 등지에서 진행된다.
한수원은 세계태권도연맹 및 사단법인 더나은세상과 함께 10일(현지시간)부터 체코 프라하 및 트레비치 등지에서 문화 교류를 포함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한수원 직원과 대학생 등 30여 명은 이달 18일까지 트레비치
한국수력원자력이 주관하는 재능 나눔 프로그램인 '아인슈타인 클래스' 15기가 발전소 주변 지역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 지도 교육봉사를 무사히 마쳤다.
한수원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하자센터에서 '아인슈타인 클래스' 15기 해단식을 열었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국내 유수 대학생을 멘토로 선발해 원자력발전소 주변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시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산업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한수원은 경쟁력 있는 원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원전 중소·중견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 정규과정(2년)인 '원자력산업학'과 '에너지정책학'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총 4명이며, 특히 한수원은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 경감을 위해 전일제
한국수력원자력 퇴직 인력이 전문인력 채용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수원은 '2023년도 테크노닥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테크노닥터'는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한수원 퇴직 인력을 말한다. 이 사업은 전문인력 채용을 원하는 중소기업에 테크노닥터를 매칭, 지식과 노하우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중소기업의 일감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구매상담회와 전시회 등 ‘국내판로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한수원은 모집을 통해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5개 원전본부와 한강수력본부에서 제품을 전시하고 정비·구매 담당자와 직접 대면상담할 수 있는 구매상담회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올 4월 개최 예정인 국제원자력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