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서 한전·일반 시민과 에너지효율혁신 발대식에너지캐시백 행사 직접 참여…전력수급 정책 발표도"새 정부 에너지정책은 수요 효율화 중심 정책 전환"공공·민간 부문 등 여름철 전력수요관리 프로그램 진행
여름철 전력 공급에 빨간불이 들어오자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전기절약 캠페인에 직접 나섰다.
이 장관은 4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지구를 아끼는
올해 극심한 더위가 예상돼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에너지 절약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대책 마련의 장이 열렸다.
한국에너지공단은 7일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서 시민단체와 학계, 언론계, 민간기관 등 각 분야 홍보전문가와 함께 ‘여름철 절전 홍보전략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올해 극심한 더위가 예고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산업통상자원부는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6일부터 여름철 절전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전력수급대책 기간인 7월 6일부터 9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절전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위주로 추진된다.
산업부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 실천에 더해 생활 속 방역 중심의
올여름은 최대 전력수요가 폭염 발생 시를 기준으로 9080만kW(킬로와트)로 예상됐다. 정부는 전력 피크시기 공급 능력이 역대 최고 수준인 1억19만kW를 확보해 전력 수급이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 보고한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에서 올여름 최대 전력수요를 기준전망
석탄발전 감축으로 이달 첫 주 미세먼지 배출량이 지난해보다 187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미세먼지 고농도시기 대책 이행을 위해 이달 1일부터 석탄발전 감축을 차질없이 시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달 첫 주 석탄발전 총 12기에 대한 가동정지와 함께 최대 45기의 석탄발전의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상한
미세먼지를 줄이는 첫걸음인 에너지절약의 대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 시작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2019년 겨울철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주영준 산업부 에너지자원실장을 비롯해 에너지시민연대 등 5개 시민단체 대표와 회원 등 10
여름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캠페인이 열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서울 광화문에서 '하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
산업부 등은 △실내온도 26도 유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가전 사용 △냉방 영업 중 문 닫기 △고효율 LED 조명 사용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등 여름철 5대 고효율 절전 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 한
[경제]
◇기획재정부
1일(월)
△제로페이로도 정부 관서운영경비를 결제 할 수 있게 된다(석간)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한국표준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K) 개정 결과
2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BH)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
◇기획재정부
1일(월)
△제로페이로도 정부 관서운영경비를 결제 할 수 있게 된다(석간)
△2019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한국표준목적별 개별소비지출분류(COICOP-K) 개정 결과
2일(화)
△부총리 10:00 국무회의(BH)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석간)
△2019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분석(석간)
△혁신지향 공공조달 추
산업통상자원부는 12일 서울 중구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2018년 동절기 국민절전캠페인'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부뿐 아니라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출범식에서 에너지 과소비 근절과 합리적 에너지 사용 문화 정착 등을 다짐했다. 이어 재생에너지·에너지 고효율 제품 사용
여름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면서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에어컨 시장 주도권 경쟁도 뜨거워지고 있다. 특히 두 회사는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똑똑한 에어컨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아울러 부가 기능으로 제습, 가습, 공기청정 등 소비자가 원하는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또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에너지 효율도 높아져 유지·관리 비용 부담도 크게 줄었다
LG전자가 휘센 에어컨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전기를 절약한 만큼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LG 휘센 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 전력 생산 효율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민 DR(Demand Response, 소규모 전력 수요관리)’ 시범사업의 하나로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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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한국에너지공단 등과 함께 서울 명동에서 '2018년 여름철 국민절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민절전캠페인은 2011년 정전 사태 이후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등 5개 시민단체가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를 결성해 2012년부터 매년 동·하절기에
산업통상자원부가 다음주부터 개시되는 ‘전력수급대책기간(7월 10일~9월 8일)’ 동안 한국전력, 전력거래소, 발전5사가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전력수급을 위한 비상대응 태세를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한전, 한수원 등 주요 공공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0차 산업부-공공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회의에서는 우선 하계 전력수
올 겨울 전력 최대수요(피크)는 1월 중순으로 8540만kW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상한파가 닥칠 경우 피크수요가 최대 8700만kW 수준까지 증가할 가능성도 있어 이에 대비해 공급능력을 최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수도권 전력공급에 주요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부발전 인천복합발전소를 방문해 전력수급 상황
산업통상자원부는 올 겨울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완화로 전력 수요가 다소 늘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2016 동절기 국민 절전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에너지공단과 함께 7일 서울역에서 2016 동절기 국민 절전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에는 산업부 우태희 차관을 비롯해 절전캠페인시민단체협의회 회장, 에너지공단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22일 제 13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시민연대가 전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국민 에너지 절약 운동에 7년 연속 동참한다.
스타벅스는 전국 900여 매장에서 오후 9시부터 5분간 외부 간판 및 일부 조명을 일시적으로 소등하며 에너지시민연대가 오후 2시부터 서울광장에서 진행하는 에너지의 날 기념 행사를 후원한다.
앞서 스타벅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 명동 등 전국 14개 상권에서 문을 열고 냉방영업을 하는 업소를 단속해 21개 매장에 대해 경고장을 발부하고 2개 매장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는 지난 11일 진행된 1차 단속때와 마찬가지로 산업부를 비롯해 지자체, 에너지공단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총 1769개 매장을 점검했으며, 이 가운데 2
정부의 올 여름 첫 ‘문열고 냉방영업’ 단속 결과가 나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국 14개 상권을 대상으로 산업부, 지자체, 에너지공단과 함께 ‘에너지사용 제한조치’의 일환으로 문을 열고 냉방영업을 하는 매장에 대해 1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과태료 부과 없이 개문 냉방영업을 자제해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