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개그맨 김병만이 유재석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3일 방송된 되는 SBS 에서는 출연자들의 지인이 보낸 영상편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유재석에게 영상편지를 자처하며 정글 러브콜을 보냈다. 이어 부족원들도 “ 정글 런닝맨 특집을 하자”, “사자, 기린 등에 이름표 떼기 하자”라고 말하며 부추겼다.
편에서 활약한 배우 김성수
개그맨 김병만이 배우 하지원에게 정글 러브콜을 보냈다.
2일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부족원들이 여스타들에게 정글 동행을 구애하는 현장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옥탑인 이수근 김병만과 정글인 박정철 리키 김 류담 노우진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단 둘이 정글에 같이 가고 싶은 여자 연예인
올해도 방송가는 다사다난했다. MBC를 비롯한 KBS, YTN 등의 파업이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은 불편을 겪었고,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안고 출발한 종편은 실망만 남겼다. 그 틈바구니에서 케이블 채널은 드라마·오디션 프로그램 등을 성공시키며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사상 초유의 MBC 파업과 방송 파행
김재철 사장 퇴진과 방송 공정성 회복을 요구하며 지난
‘무릎팍도사’가 드디어 돌아온다.
국민 MC 강호동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가 그의 복귀와 함께 목요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시 편성됐다. 지난해 10월 중단된 이후 1년 여 만이다. 강호동을 필두로 원년 멤버인 개그맨 유세윤과 ‘예능돌’ 광희가(제국의아이들) 새로 합류해 막강한 라인업을 갖췄다. 유세윤은 기존 캐릭터인 ‘
“나 오빠랑 자고 싶어. 내 몸이 원하고 있어”(tvN ‘로맨스가 필요해’) “상대방 동의 없는 애정행위엔 관심이 없다. 난 리액션이 중요한 사람이라”“짝사랑하는 남자는 딴 여자와 자면 안됩니까?”“세상 어떤 남자가 술 취한 여자를 곱게 집에 데려다 주죠?”(SBS ‘신사의 품격’) “생소한 곳에서 부부가 사랑을 나눠야 한다. 싱크대 밑이나 식탁 대리석
지난해 9월 탈세 의혹으로 방송계를 떠났던 MC 강호동이 복귀한다.
8일 관련업계와 MBC에 따르면 강은 목요일로 시간대를 옮긴 MBC 예능프로그램 '무릎팍도사'로 컴백할 예정이다.
강호동의 복귀와 함께 독립편성된 무릎팍도사는 목요일 밤 11시로 시간대를 잡았다. 황금어장 코너의 라디오스타는 기존 시간대인 수요일에 고정된다.
그동안 MBC의 목
MBC가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신동엽의 게스트하우스'가 고전을 면치 못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신동엽의 게스트하우스'는 전국 기준 3.5%(AGB닐슨,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동시간대 막을 내린 '정글 러브'가 기록한 2.8%보다는 0.7%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여전히 부진한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전도연이 9년 만
MBC ‘정글러브’가 정글생활을 마치고 문명으로 돌아왔다.
6일 방송된 ‘정글러브’ 말미에서는 정글에서 살아남은 10명의 생존자가 문명으로 돌아와서 자기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름, 나이, 학력, 직업을 감춘 채 정글에서 10일 동안 생활하면서 호감을 주고받았던 이들이 문명에서 서로의 신상을 알게 되었을 때 반응은 흥미로웠다.
문명에서의 첫 만남은
2012 런던올림픽의 주역들이 KBS2 ‘해피투게더’에 시청률 금메달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전국 시청률 13.6%(AGB닐슨미디어리서치)로 지난주 대비 1.9%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2012년 여름을 뜨겁게 만들었던 런던 올림픽의 주역들이 출연해 런던 올림픽 영광의 순간들, 그리고 방송에 비
MBC ‘정글러브’의 첫 탈락자가 결정됐다.
23일 방송된 ‘정글러브’ 2회에서는 그동안 출연자들과 함께 어울리지 못하고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던 나무가 탈락자로 지목되며 티니안 고트섬을 떠났다. 섬을 떠나면서 자신의 프로필을 밝힌 나무의 나이와 직업은 33세 회계사.
번듯한 직업의 나무가 탈락된 후 그를 태우고 떠날 헬기에서는 새로운 남성 출연자가 내
MBC ‘정글러브’가 시청자의 관심 속에 2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 이후 여성 출연자의 태도 논란과 함께 SBS ‘짝’과 비교되며 혹평을 받은 ‘정글러브’는 2회 방송부터 본격적으로 제작진의 기획의도가 드러나며 흥미를 끌 예정이다.
◆ 물(박은보) 태도? 지켜보면 해소될 논란
‘정글러브’의 남상욱 PD는 21일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갖고 “욕먹기
갖가지 방법으로 짝을 찾는 이들의 만남, 생존을 건 극한의 환경 속에서 만나는 1%의 사랑… 방송사들이 남녀간의 만남 주선에 열을 올리고 있다. 매회 화제와 논란 속에 방송중인 SBS ‘짝’과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 ‘정글러브’는 낯선 남녀가 한 공간에서 생활하며 만남의 대상자를 찾는 전형적인 짝짓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의 눈길 잡기 경쟁이 본격화됐다
'정글러브'가 초라한 시청률로 출발했다.
16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연애 서바이벌 프로그램 '정글러브'는 전국 기준 3.0%(AGB닐슨,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섯 명의 남성과 네 명의 여성 출연자들이 무인도인 고트섬으로 가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열 명의 출연자들은 서로의 직업을 모른 채 이 곳에서
새로운 형태의 매칭 프로그램 ‘정글러브’가 첫 전파를 탔다.
16일 밤 첫 방송된 MBC ‘정글러브’는 짝을 찾기 위해 무인도 태평양 티니안 고트섬에 모인 대한민국 국적의 청춘남녀 10명이 15일간 함께 생활하며 생존하는 모습을 담는다.
10명의 남녀가 문명과 떨어진 채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어지만 그 가운데서 피어오르는 감정을 통해 자연스런 만남을 유
MBC판 '짝'이 방송될 예정이다.
4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기자와 만나 “MBC에서 SBS ‘짝’ 프로그램과 유사 성질을 띠는 커플 프로그램 ‘정글러브’(가제)를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심프로덕션이 제작하고 MBC 방송사에 편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인 출연진 모집을 통해 남녀 각각 10명을 선별, 오는 26일 사이판으로 떠나 서로의 짝을 찾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