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현 한국온라인쇼핑협회 사무총장이 신임 상근회장으로 선임됐다.
비영리 민간 경제단체 한국온라인쇼핑협회는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제26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의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조 신임 회장은 오랜 기간 협회 운영에 참여하며 다양한 정책 및 사업을 주도해왔으며 임기는 2년이다.
1000여 회원사를 둔 온라인쇼핑협회 회장직은 그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36개 벤처투자기관과 물산업 성장 촉진 및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
K-water는 13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이러한 내용의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물산업 투자기관 협의회는 물 분야에서 유망한 기업과 투자기관 간 연결을 돕는 플랫픔
이화 에이스(ACE)아카데미는 서울 소공동 더프라자호텔에서 총원우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ACE아카데미는 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을 대상으로 문화·감성·디자인 경영과 미래 기술을 융합한 교육과정을 제공하는 최고위 과정이다.
디자인, 인문학, 예술과 기업경영을 접목해 새로운 형태의 최고경영자 과정으로 출범했
김경수, 민주당 복당 완료정치 행보 본격화…커지는 존재감‘통합’ 강조로 당내 입지 넓히기
야권의 대권 잠룡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에 복귀하며 존재감을 키우기 시작했다.
7일 김 전 지사는 자동 탈당 3년 7개월 만에 민주당으로부터 복당 승인을 받았다. 복당 직후 김 전 지사가 향한 곳은 부산이다. 그는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정기총회에
“탄핵 국면에선 합리적 보수도 끌어안아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는 “당원과 지지자 사이 쌓인 상처를 풀고 다시 하나가 돼야 다음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당을) 다시 하나로 만드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야권 잠룡으로 거론되는 김 전 지사는 7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노무현재단 부산지역위원회 정기총회 직후 본지와 만
김학균 퀀텀벤처스코리아 대표가 제16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에서 2025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고 투표를 진행해 김 대표를 최종 후보로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는 의결권이 있는 이사사 45개 중 40개가 참석했다. 김 대표는 21표로 벤처캐피탈협회장 최종 후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8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는 6일 광명시 테이크호텔 광명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이재준 시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재준 시장은 취임사에서 “지방정부가 연대해서 추진할 수 있는 탄소중립 운동과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수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5일 충청북도 청주시 그랜드플라자청주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25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전국 시·군·자치구의장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추진실적 및 2025년 업무보고, 2025년 예산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회의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
4일 9대 알뜰통신사업자연합회장 취임"1만원대 20GB 5G 요금제 기반 만들어져"
고명수 알뜰통신사업자연합회 신임 회장이 "우리 알뜰폰협회 회원사들 다 같이 고객들한테 좀 더 합리적인 요금, 보다 저렴한 요금제를 만들어 대국민 통신비 인하에 적극적으로 움직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명수 회장은 4일 취임 직후 서울 종로구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렇
고명수 스마텔 대표, 앞으로 2년간 알뜰폰협회 이끈다"절체절명 상황…도매대가 사후규제 체제로 전환 추진"
고명수 스마텔 대표가 신임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장으로 선출됐다.
사단법인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4일 삼정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를 열고, 9대 회장으로 고명수 스마텔 대표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고명수 회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직을 맡는다.
고
벤처캐피탈협회장 김학균ㆍ송은강 2파전 압축…25일 최종 선출벤처기업협회장, 재공모서 지원자 나와…28일 정기총회서 추대
벤처캐피탈협회(VC협회)와 벤처기업협회가 새 수장 선임 과정에서 엇갈린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경영 전망이 불확실한 가운데 부담감의 차이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VC 협회는 7일 이사회를 열
사립대를 중심으로 한 등록금 인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등록금 인상에 반발해 온 이화여대 학생들이 등록금 인상분의 사용처에 대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달라고 요구에 나섰다.
28일 박서림 전국대학등록금인상 공동대응 사무국장(이화여대)은 기자에게 “대부분 대학들의 등록금심의위원회(등심위)가 거의 끝나가고 있어서 이화여대의 경우 학교가 결정한
전공의·의대생의 부모 단체인 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전의학연)이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양오봉 전북대 총장이 의대생이 빠르게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한 데 대해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24일 전의학연은 성명서를 내고 “현재 전북대를 포함한 전국 의과대학의 교수 충원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복귀를 강요하는 것은 교육자로
대한체육회장에 이어 배드민턴협회장도 새 인물로 교체됐다.
23일 대전 호텔선샤인에서 열린 제32대 대한배드민턴협회장 선거에서 김동문(50) 원광대 교수가 대한배드민턴협회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유효표 154표 중 64표(득표율 41.5%)를 받았다. 현 김택규(60) 회장은 43표에 그치며 탈락했다.
배드민턴협회장 선거는 앞서 16일 열렸어야 했
전국 27개 대학이 올해 등록금 인상을 확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13개 대학이 등록금 인상을 논의하는 중으로, 최대 40개 대학에서 등록금이 인상될 전망이다.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사총협)는 23일 배포한 '2025학년도 등록금 인상 현황' 자료에서 언론사 발표와 각 대학 홈페이지를 취합한 결과 사립대 23개, 국공립대 4개 등 27개 대학이 등록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대학들의 등록금 규제 완화에 대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부총리는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정기총회 이후 대학 총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올해는 다같이 허리띠를 졸라맬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대학 등록금 규제 완화에 대해 “올해는 어렵다”고 밝혔다.
정부는 앞서 20
양오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제29대 신임 회장이 2026학년도 의대 정원과 관련해 증원 전 정원(3058명)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의료계 의견에 대해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양 신임 회장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대교협 2025년 정기총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원에 맞춰서 투자나 교수 등 모든 준비를 다 했기 때문에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 서울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는 전국 197개 4년제 대학 가운데 136개교 총장이 참석해 2024년도 사업실적과 결산,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심의·의결한다.
박상규 대교협 회장은 “지난해는 대학 재정, 학령인구 급감 등 기존 이슈에 더해 의대 정원과 전공자율선택제 도입
박정석 신임 한국해운협회장은 16일 "우수 선ㆍ화주 제도 확대를 통해 대량화물 수송 역량을 강화하고, 친환경 선박 대체를 위한 선박금융 확대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해운협회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4대 회장으로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