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휴먼스케이프와 희귀질환 건강데이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본원 이음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희진 병원장, 고성범 연구부원장, 박인혜 정밀유전체임상의학센터장, 휴먼스케이프의 장민후 대표, 김용현 레어노트 사업총괄, 백하원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밀유전체임
롯데헬스케어는 자회사 테라젠헬스가 연간 10만 건의 DNA 샘플을 검사할 수 있는 ‘마이크로바이옴 랩’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마이크로바이옴은 몸 안에 사는 미생물(microbe)의 생태계(biome)를 의미하는 말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알려지며 최근 의료계는 물론, 식품, 화장품, 건기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테라젠헬스는
테라젠바이오가 고려대학교안산병원과 6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테라젠바이오는 고품질의 유전체 정보를 생산하고 제공한다. 고려대안산병원은 해당 데이터를 종양 연구의 기반이 되는 연구 결과로 활용할 계획이다.
테라젠바이오는 향후 고려대안산병원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제공
아주대의료원이 8일 유전체 분석 기업 마크로젠과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과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밀 유전체 데이터 생산 및 제공 △정밀의학에서의 유전체 정보 활용 분야 공동 연구 개발 △유전체 분석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산학협력 및 현장 탐방 프로그램 운영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이날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이하 EDGC)는 올해 2분기 매출액 171억원(연결기준)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실적에 대해 3분기 연속 100억원 이상 매출 달성인 동시에 분기 매출 최대치를 갱신한 수치이며, 지난해 전체 매출액 214억원을 상반기에 초과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EDGC 관계자는 “유전체 분
바이오 유전체 빅데이터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한국거래소에서 주주∙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공개 기업설명회(IR)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대규모로 진행된 공개 IR에서 EDGC 관계자는 ‘국내외 비즈니스 최근 현황과 주요 유전체 분석 서비스 건수와 실적을 설명했다.
참석자들과의 Q&A에서는 EDGC의 다양한 유전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여성 건강 특화 종합병원 강서 미즈메디병원과 유전체 데이터 기반 정밀의료서비스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전적 특이성을 고려한 맞춤 진료 △임산부 및 신생아 진료 관련 유전자 검사 서비스 연계 △종합 건강검진센터 운영 △유전체 데이터 공유를 통한 EMR(전자차트) 활용 △유전적
국내 유전체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가 강서 미즈메디병원과 손잡고 유전체기반 정밀의료서비스체계 구축에 나선다. 연구과제를 넘어 정밀의학 서비스 실현을 위한 협력이다.
이원다이애그노믹스와 강서 미즈메디병원은 지난 2일 유전체기반 정밀의료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유전적 특이성을 고려한 맞춤 진료 ▲임산부 및 신생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