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6일 대전에서 과학기술 강국 대한민국을 책임질 젊은 과학자와 만나 "미래 과학자들이 성장해서 신기술을 개발하고 세계 과학 기술을 선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오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2024년 학위수여식을 찾은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청년이 마음껏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정부가 힘껏 지원할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국가 과학기술 경쟁력 향상에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꼽으며 "이공계 학생이 학비나 생활비 걱정 없이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국가연구개발에 참여하는 전일제 이공계 석사(매월 최소 80만 원), 박사(최소 110만 원) 대학원생에 지원하는 ‘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
저소득층·중산층 위한 교육·보육 등 사회안전망 대폭 확충중국과 정면 대결 의지 선명"우리가 첨단기술서 세계 리드 못할 이유 없어"부유층·기업 증세 통해 재원 확보 방침…거센 반발 예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올해 1월 취임 이후 첫 의회 합동 연설에서 미국이 이륙할 준비가 됐다며 중산층을 중심으로 한 경제성장을 선언했다. 아울러 중국과의 정면 대결 의지
edm유학센터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가 10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0일 edm유학센터에 따르면 영국유학박람회는 2012년부터 8년간 진행된 만큼 전통과 권위를 갖춘 국내 대표 영국유학 전문 박람회다. ‘제16회 영국유학박람회’를 위해 영국 현지 대학 교수 및 입학담당자, 어학연수 관
3조6000억원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결과 공개…올해 정부장학금 '사상 최대'
정부장학금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국가장학금의 소득분위 산출 결과가 2일 공개됐다.
이날 한국장학재단은 2015학년도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산출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장학금은 올해 총 3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425억원 증액됐다. 먼저Ⅰ유형(소득연계 차등지원)
교육부가 올해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정부장학금을 3조9000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지난해보다 1700억원 증액된 액수다. 특히 대학들의 등록금 동결이나 인하 등으로 마련될 3조1000억원까지 더하면 올해 총 7조원이 국가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국가장학금 지원 방안'을 확정해 5
정부가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우수인재 양성, 특정계층 지원 을 위해 장학금 및 학자금 대출을 확대 지원한다.
29일 기재부가 발표한 재정관리협의에 따르면 교육부, 미래부, 통일부, 고용부, 농식품부 등은 총 17개 대학생 지원 사업에 올 예산 4조1145억원(장학금 3조8248억원, 학자금 대출 2897억원)을 투입한다.
특히 정부는 장학금은 저소득
국가장학금 2차 신청, 국가장학금
국가장학금 2차 추가신청이 시작됐다.
한국장학재단은 3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kosaf.go.kr)를 통해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일요일과 공휴일을 포함해 24시간 신청가능하다.
저소득층 학생이라면 형편에 따라 67만원부터 450만원까지 정부 장학금을 받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