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는 파주시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청년창업 역량강화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신 창업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 전략을 수립하고 자금 조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2025년 3월 6일부터 3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일·가정 양립에 앞장서는 기업들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해 세무조사 유예, 정부 지원사업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업이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및 문화 확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정부가 전북 서남권 1GW(기가와트) 해상풍력 사업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전북 서남권 1GW 해상풍력 사업(확산단지1)을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공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전북도는 부안군·고창군 해역에 총 1.4GW의 해상풍력발전 단지를 집적화단지로 조성할
중소벤처기업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는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유망기업을 집중지원하는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참여 기업을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중립 사업화 지원사업은 정부 지원사업 간 예산의 중복지원을 차단해 재정집행 효율성을 제고하는 대표적인 다부처 협업 사업이다. 중기부, 산업부, 환경부가 각각 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이 김포와 인근지역 중소기업이 근접지원 강화를 위해 김포지원센터를 확대·이전했다.
KTR은 7일 김포시 학운산단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1층에 '경기김포센터'를 확대·이전하고 개소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김포제조융합혁신센터 개관에 맞춰 진행됐다.
KTR 전성규 부원장은 이날 김포센터 개소에 맞춰 김병수 김포
춘천 특산물을 활용해 스틱커피, 캡슐, 드립백, 믹스커피 등을 개발하는 커피 전문 기업 ‘컴포어’가 정부 지원사업을 활용해 디자인을 리뉴얼했다.
3일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컴포어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상품개선지원사업(패키지 디자인 개선·제작)의 도움을 받았다.
상품개선 지원사업 ‘패키지 디자인 개선
제일약품(Jeil Pharmaceutical)의 관계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Onconic Therapeutics)는 30일 보건복지부가 연구개발 능력과 글로벌 시장진출 역량을 갖춘 제약사를 대상으로 약가 우대,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12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보건복지부가 연구개발 능력과 글로벌 시장진출 역량을 갖춘 제약사를 대상으로 약가 우대, 세액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2012년부터 연구개발(R&D) 투자 비중이 일정 기준 이상이고, 신약 개발 실적이 뛰어난 기업들을 평가해
280개 중소기업이 2025년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높은 매출 증가율을 바탕으로 청년 채용을 늘리고 임금을 높였다. 단, 지역별로 수도권에 선정기업이 몰렸다.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9일 ‘2025년도 청년 일자리 강소기업’ 280곳을 선정·발표했다. 고용부는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2016년부터 ‘청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27일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2025년도 청년일자리 강소기업' 280개소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의 인식개선을 위해 고용부는 2016년부터 ‘청년친화강소기업’을 선정·지원해 왔으며, 올해는 중기부와 고용부가 협력해 청년고용뿐만 아니라 기업경쟁력까지 평가하여 ‘청년일자리 강소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
#스냅 사진 촬영 전문 스페이스플로라는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큰 도움을 받았다. 매출액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
디지털 전환이 필수인 시대가 되면서 이를 돕는 정부 사업이 주목받고 있다.
양보미 스페이스플로라 대표는 “소상공인이 장사하기 힘든 환경이 지속하고는 있지만,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처럼 단비가 되어주는 정부
한국수력원자력의 제4호 사내벤처 '딥아이'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기업지원 제도인 연구소기업 제2000호로 등록됐다.
18일 한수원에 따르면 연구소기업은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하는 기업으로,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되면 정부지원사업 및 세제 감면 등의 지원을 받을 수
212개 전통시장에 디지털 교육을 제공한 카카오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단골' 사업을 마무리하고 각 지역에서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는 카카오임팩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추진한 '단골시장-우수시장 조성' 사업 지역 5곳과 '단골거리' 2차 사업 지역 8곳에서 12일까지 성과를 공유했다. 단골시장-우수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휴젤은 일·육아 병행 지원을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도입하며 기업 문화를 개선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유연근무 제도를 통해 개인의 생활환경에 맞춘 자율적인 근무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9일 오전 9시부터 12월 31일까지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데이터 기반 경영지원 플랫폼인 ‘소상공인 365’의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365는 18년간 운영된 ‘상권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한 플랫폼이다. 64개의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수집, 22종으로 융합해 데이터의 품질과 범위를 확대하고
부동산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 운영사인 루센트블록은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정부 지원 사업인 중소벤처기업부 ‘기술보호 선도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루센트블록은 상업용 부동산을 디지털화해 조각 단위로 거래할 수 있게 하는 '소유'를 론칭하고, 수년간의 서비스 운영 경험을 토대로 구축한 정보보호 및 보안 체계를 인정받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디지털 시대에 신뢰와 자율성을 강화하는 블록체인 기술과 차세대 인터넷을 이끄는 웹 3.0 기술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 변화하는 미래 전망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과기정통부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BNK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은퇴&연금 라운지'를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라운지에서는 자산관리(WM)고객부 소속 은퇴금융 전문가와 영업소 직원들이 소상공인에게 일대일 은퇴자산관리 무료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지속해서 만드는 방법을 비롯해 1인 자영업자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고 실업급여 대상이 되는 ‘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11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MEDICA 2024'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MEDICA는 세계 최대 규모의 B2B 의료기기 전시회로 올해는 70여개 국가에서 5300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8만3000명의 방문자가 관람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의 핵심
인스코비 그룹 자회사인 바이오 의료기기 전문기업 셀루메드가 7월부터 진행한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정부지원 사업의 일환인 ‘T7 RNA 중합효소’의 성능 평가 비교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해 본격적으로 사업화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국내 최대 시험인증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해 품질 비교 시험을 실시했다.
셀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