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는 수원시의회와 함께 구성한 시의회 청사 T/F 정책추진단의 결정에 따라 수원특례시의회 청사 공사를 중단한 도급사와 계약해지 후 새로운 시공사를 선정해 공사를 재개하기로 했다.
6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의회 신청사 건립사업은 공동도급사 중 동광건설㈜이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동광건설㈜은 공사를 포기한 반면 또 다른 공동도급사인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전 청와대 여민1관에서 영상회의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가사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공포안 등 법률공포안, 국무조정실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 등 대통령령안, 2021년도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 등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5월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법률안 51건을 헌법 제53조에 따
경북, 중기 취업하면 50만원제천, 아이 낳으면 빚 갚아줘화천, 대학까지 무상교육 혜택단발성 현금 지원 효과 '글쎄'
지역의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집중되는 현상이 계속되면서 지방자치단체들은 이를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일자리 해결책을 제시하는가 하면 거주가 가능한 주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청년 유출은 지자체의 존속 여부와 직결
영화진흥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김영진 부위원장이 선출됐다.
영진위는 12일 '2021년 제1차 정기회의'에서 호선을 통해 김 부위원장을 신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신임 위원장의 임기는 2022년 1월 3일까지다.
영화주간지 '씨네21' 기자와 '필름2.0' 편집위원, 전주국제영화제 수석 프로그래머로 활동한 김 위원장은 현재 명지대학교
방송통신위원회는 6일 '지상파 UHD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지상파 UHD 활성화 추진단은 2015년 지상파 초고화질(UHD) 정책 도입 이후 달라진 방송·통신 환경과 국내외 기술 여건에 대응하는 지상파 UHD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단장은 허욱 방통위 상임위원이 맡고,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방
2030청년 세대가 일·주거·건강·지역 등 청년들의 삶과 밀접한 영역에서 주도적으로 인식 개선을 실행하는 '청년참여 플랫폼' 문화혁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7월 출범한 청년 100여 명으로 구성된 '청년참여 플랫폼' 정책 추진단(버터나이프크루) 청년들이 제안안하는 데에서 나아가 관심 분야에 대한 문화혁신을 주도할 수 있도록 7개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취임 1년 만에 국회로 복귀하게 됐다. 진 장관은 "여성가족부는 갈등의 중심에 설 수밖에 없는 자리"라면서도 여가부 직원들에게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진 장관은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누군가 불편해할 수 있지만 우리는 이야기해야만 했다"라며 "가정폭력, 성폭력, 디지털 폭력 등
한국을 이끌어갈 청년의 의견을 정부의 청년 정책에 반영하는 청년정책추진단이 국무조정실에 설치된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국무조정실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 등 법률안 3건, 대통령령안 11건을 심의·의결했다.
‘국무조정실과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은 국무조정
당정청은 2일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산하에 청년정책관실을, 국무총리 산하에 청년정책 조정위원회를 각각 신설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청년미래기획단 간사를 맡고 있는 김병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청년 정책 당정 협의 브리핑에서 "청년 정책을 기성 세대가 아닌 청년의 참여를 통해 만들어야 하고 이를 위해 청년들과 소
신남방 진출 기업이 함께 모여 상생협력을 하고자 24일 ‘신남방 비즈니스 연합회’가 출범했다.
연합회는 이날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연합회 초대 회장으로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전 산업부 장관)이 추대했다. 또 향후 내실 있는 운영과 수렴된 의견의 정책 반영을 위해 코트라와 신남방정책추진단이 공동간사를 맡았다. 연합회에는 한국무역협
'성평등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주제로 청년 여성이 경험하고 생각하는 주거정책의 개선 과제를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는 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청년 참여 성평등 정책 추진단 '성평등 드리머' 주거 분과 집담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성평등 드리머' 주거 분과는 지난 4월 출범 이후 100일 동안 공공임대주
“350만 중소기업은 강한 의지로 중기 중심의 유연함과 바른시장경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국내 중소기업 단체들이 이같이 밝히며 차기 대선을 앞두고 경제구조를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기업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단체협의회 회장단을 중심으로 ‘바른시장경제 정책 추진단’을 출범한다고 9일
#직장인 김 씨는 병원에서 유전체 분석서비스를 통해 10년 후 대장암이 발병할 수 있다는 분석 결과를 통보받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식이·운동요법을 처방받아 자신에게 맞는 건강생활 관리 및 예방 약물치료 등 진행중이다.
정부는 한국인의 유전적 특성에 맞는 유전정보 빅데이터 체제를 바탕으로 개인 유전정보를 통해 질병을 예측·예방하는 맞춤 의료 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