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이정옥 대구가톨릭대 교수(64)가 임명됐다.
이 신임 장관은 여성과 국제사회 관련 교육 연구 활동에 힘써 온 사회학자다. 대학 교수이면서 학교 밖 사회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여성평화외교포럼 공동대표,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장, 외교부 여성평화이니셔티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1955년생인 이 신임 장관
"여성가족부가 지향하는 과제수행은 시대를 앞서가는, 그래서 더 힘들고 고된 작업입니다. 새로운 사회, 성평등을 통한 민주주의의 완성이라는 미래사회를 향해 뚜벅뚜벅 앞으로 전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진행했다. 정 장관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2개월은 참으로 숨 가쁘게 몰아
여성가족부는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스퀘어에서 성평등 관점에서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성평등 드리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성평등 드리머' 100일 활동을 결산하는 자리로, '성평등 드리머'를 포함한 청년 100여 명과 평소 청년 정책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온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여학교 설시 통문)' 발표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내달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역사·여성·미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18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 행
국내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연구의 중심축 역할을 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연구소'(이하 연구소)가 설치된다.
여성가족부는 오는 10일 오후 3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내 연구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현판식에는 정현백 여가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구소는 앞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한 각종 연구사업을 지원하고, 기록물과 연구결과를 집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제3차 불법 촬영 편파 규탄 시위' 현장을 찾은 이후, 정 장관을 경질해달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이 등장했다.
정 장관은 지난 7일 오후 서울 혜화역에서 열린 불법 촬영 편파 규탄 시위 현장을 방문한 뒤, 여성가족부 장관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 방문 소회를 밝혔다.
그는 "혜화역 '불법촬영 편파수사 규탄 시위' 현장에
앞으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권력형 성폭력 범죄에 대한 법정형을 최대 10년까지로 상향하고, 이에 따라 공소시효가 연장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피해자의 진술을 어렵게 할 수 있는 사실적시 명예훼손죄와 무고죄를 이용한 가해자의 협박 등에 대한 무료법률지원이 강화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8일 오전 국무조정실과 기획재정부 등 12개 관계부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16일 "여성의 활발한 사회진출을 위해선 근본적으로 양성평등을 위한 문화가 자리잡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라가르드 총재와 정 장관은 이날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개최한 '여성이 경제를 살린다-유리천장의 한계를 넘어서자!’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라가르드 총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성일자리 확대와 경력단절 예방을 중점사업으로 두고 업무를 추진할 것을 밝혔다. 또 위안부 박물관 설립과 함께 여성사 박물관 설립도 임기 내 이뤄내야 할 목표로 설정했다.
정 장관은 27일 서울정부청사 인근 한식당에서 여가부 출입 기자단과의 오찬간담회 열고 “무엇보다 강조할 중점 사업은 일자리와 여성들의 경력단절 해결이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청소년 지원현장을 찾아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현황 등을 살펴보고 현장의견을 청취한다.
여가부는 정 장관이 14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학교밖청소년 직업훈련기관’(돈보스코 취업사관학교)과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고, 이어 서울 금천구 소재 ‘청소년쉼터’를 차례로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학교 밖 청소년, 가출청소년
문재인 대통령이 전자결제를 통해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을 각각 장관직에 임명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11일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문 대통령은 정 장관을 독일에서 전자결재로 임명했고 어제(10일) 저녁에 유 장관도 전자결재로 임명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관계자는 “임명장 수여식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청와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