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의 길을 선언한 배우 정호근이 가족들의 반응을 전했다.
정호근은 23일 오전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 출연해 “가족들에게 대단한 충격이었다. 아내에게는 얼마 전 신내림 받은 사실을 밝혔다"고 말했다.
정호근은 "아내가 한 시간 가량 울었다. 이후 한 시간은 논쟁을 벌였다. 마지막 한 시간은 나를 믿는다고 했다"고 말했
[온라인 와글와글] 송민호, '열도 발언' SBS 때문?… 조현민 '반성문' 논란, 무슨 내용이길래
22일 온라인에서는 조현아 동생 조현민과 함께 김상경 서인국 박민영, 송민호 SBS 가요대전, 혜리 하이드 지킬 나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오늘은 애동지, 클라라 조여정, 국보법 위반, 배우 정호근 신내림, 아동 10명중 1명, 이효리 티볼리
'정호근'
배우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역대 연예인 출신 무속인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공개된 주부생활 2015년 1월호 인터뷰에서 배우 정호근은 "지난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지난달 14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 내림을 받았다고 밝힌 정호근은 무속인과 배우 둘
배우 정호근이 11월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가운데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 된 연예인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정호근과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정호근이 9월 한 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정호근은 11월 14일 신내림을 받고 현재 정릉 자택에 신당을 차려 내년 1월 1일부터 무속인으로서 사람을
배우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정호근이 언급한 가족사가 재조명 받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정호근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정호근이 11월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사실을 알렸다.
앞서 정호근은 9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여유 만만’에 출연해 자신의 가족사를 고백했다. 정호근은 딸이 네 살 때 폐동맥 고혈
과거 '뱅여(무속신앙에서 가짜 장례를 치러 위기를 막는 방법)'를 해 화제를 모은 중견배우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
22일 공개된 주부생활 2015년 1월호 인터뷰에서 배우 정호근은 "지난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은 뒤 지난달 14일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정호근은 "무속인이 되기 위해 계룡산 태백산 일월산
배우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
22일 한 매체는 정호근과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하며 “정호근이 9월 한 달여 동안 무병을 심하게 앓고난 뒤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정호근이 무속인이 되기 위해 계룡산, 태백산, 일월산, 인왕산 등 산 6곳과 백마강의 물을 밟았다”며 “이는 신의 제자가 되겠다고 신고하는 의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