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산림청과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 및 도시숲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LH는 공원 및 공공건축물 등에 국산목재 사용을 활성화하고 산림청은 LH 사업부지 등을 활용한 도시숲 조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LH는 동탄2신도시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8개 사업지구에 총 38만5000㎡ 규모의 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6일까지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에서 ‘LH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전기산업엑스포’는 대한민국 전기 분야 최대 전시회로, 스마트그리드, 에너지 저장 등 IoT 연계 미래 전기·전력산업 기술과 제품 흐름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향연의 장이다. 이번 LH 특별관에선 도시 단위 전기·에너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민 생활 관련 4개 경영시스템의 국제표준화기구(ISO)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지난 16일 획득했으며 준비부터 승인까지 총 9개월이 걸렸다. 먼저 LH는 4월 ESG 전문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를 통해 LH의 경영시스템에 대한 ESG 수준 진단을 시행해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국민이 체감할
행정중심복합도시에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가 현재 2곳에서 6곳으로 늘어난다. 또 간선급행버스(BRT)가 공주까지 연결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27일 지속 가능하고 품격있는 미래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시설국 주요추진사업을 발표했다.
행복청은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도시 건설 △광역 상생발전을 위한 광역교통 인프라 확대 △편리한 첨단 교
올해 행정중심복합도시에 주택 7000세대가 착공한다. 또 국회세종의사당 입지 인근 S-1생활권과 6-1생활권 지구단위계획을 애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올해부터 수립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30일 행복도시에 올해 주택 7000세대를 착공한다는 내용을 포함한 ‘2022년 도시계획국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국회세종의사당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LH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포식'을 개최하고 ESG 경영을 전면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LH는 ESG 요소별 3대 전략목표 및 12대 전략 방향을 수립하고,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과제를 실행할 방침이다.
먼저 환경(E) 분야에서는 구리 갈매역세권 지구 등에서 에너지 자립률 20% 이상인 제로
윤성원 국토교통부 1차관이 “도심 내에 양질의 부담 가능한 주택을 충분히 공급하고 주택 공급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수도권과 지방의 개발사업을 묶어서 추진해 수도권의 개발이익을 지방에 재투자하는 구상도 밝혔다.
윤 차관은 16일 발표한 ‘2021년도 국토부 업무계획’을 통해 “4일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책에 따라 후보지 선정 등 후속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원당수2지구를 대상으로 ‘도시건축통합 국제 마스터플랜 설계공모’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시건축통합계획은 초기 기획단계에서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적 마스터플랜을 세운 뒤 이를 기반으로 도시계획과 건축계획을 수립하는 방식이다.
LH는 작년 10월 국가건축정책위원회, 국토교통부와 함께 ‘도시건축통합계획 공통지침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일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성남시, 경기주택도시공사와 성남금토지구를 뉴딜 시범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뉴딜 시범도시는 도시에 D.N.A(데이터, 네트워크, AI) 산업을 유치하고 저탄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디지털‧그린 뉴딜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주거안정을 목표로 하는 도시공간이다. △디지털 뉴딜 △
국토교통부는 29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의 제로에너지도시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안을 수립했다과 밝혔다.
제로에너지도시(Zero Energy Town)는 단열성능을 높여 에너지 부하를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생산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한 건축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리갈매역세권과 경기도 성남시 성남복정1지구가
국토교통부와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감정원 등이 주관하는 ‘2018 녹색건축한마당’이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8회를 맞는 녹색건축한마당은 ‘녹색재생 Live green, Save green’ 라는 주제로 녹색건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 및 국내외 기술·정책 공유를 위해 토론회·세미나
국토교통부는 2018년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마스터플랜 지원사업’의 대상지로 대전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경기도 부천시, 충청북도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스마트시티 ‘테마형 특화단지 지원사업’은 기성시가지에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적용해 교통·에너지·방범 등의 생활편의를 개선하고, 지역 고유의 산업·문화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