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연결 매출 496억 원, 영업이익 98억 원전년比 각각 15.7%, 52.2% 증가당기순이익 74.6% 오른 109억 원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지니언스가 2024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9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2.2% 성장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5.7%, 74.6% 증가한 496억 원, 109억 원
유진투자증권은 10일 라온시큐어에 대해 지난해 블록체인 서비스 매출에 힘입어 최고 매출액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국내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딥페이크 탐지 사업 등의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라온시큐어는 지난해 4분기 잠정실적(연결 기준) 매출액 235억 원, 영업이익 64억 원을 달성했다"라며 "전년
직급 '프로'로 통일, 임금피크제 도입전문성과 성과 중심 경영 추진"ACE(AI·클라우드) 기업 도약 박차"
IT기업 한싹은 조직문화 혁신과 전문성 중심 경영 강화를 위해 인사제도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도입된 인사제도는 △직급 체계 단순화 △성과 중심 평가 △조기승진제도(Fast-Track) △인재 육성형 인사제도 등으로 구성됐다. 이
사이버 보안 기업 지니언스는 제로트러스트 보안 솔루션 ‘지니안 ZTNA’를 북·중·남미, 중동 고객사 10여 곳에 최근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고객사는 글로벌 철강기업·미국의 금융기관, 중미 정부기관, 남미 대형 건설기업 및 금융기관, 북미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기업 등이다.
‘지니안 ZTNA‘는 IT와 보안 환경에 최적화된 아키텍처로, 정보 통제
제로트러스트 보안 시장 공략 위해 컨소시엄 구축"단일 기업으로는 한계" 손잡고 2029년 787억 달러 시장 공략
국내 보안 업계가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적용하기 위해 서로 손을 맞잡고 있다.
7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에 따르면 국내 IT 소프트웨어(SW) 기업은 한국제로트러스트위원회(KOZETA)를 통해 6곳의 컨소시엄을 꾸렸다. 모
◇BNK금융지주
Valuation Gap 축소 기대
2024년 실적개선 중, 향후 추가 개선 기대
유연해진 자본비율 목표, 주주환원 여력 확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 원으로 상향조정
김은갑 키움증권
◇SK하이닉스
4Q24 Preview: 이 판을 바꿀 Changer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HBM 대장주는 2025년에도 바뀌지
보안 수요 늘어 美기업은 잘나가한국 업체들 증시 침체로 하락세일부 기업은 호실적에도 주가 뚝잇단 설명회…기업 홍보에 나서
국내 주식 시장의 겨울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보안 기업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실적이 좋아도 주가가 하락하는 코스닥 겨울 속에, 기업들은 합동 IR 설명회 등을 열며 주가 부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안기업 파수
2025년 보안 업계 트렌드 전망: 주요 흐름 10대 키워드‘R.E.S.I.L.I.E.N.C.E(복원력)’ 필수 역량 강조
IT 솔루션 기업 지란지교그룹은 2025년 사이버 보안 트렌드 키워드로 'R.E.S.I.L.I.E.N.C.E(복원력)'를 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환경이 복잡해지고 사이버 위협이 고도화됨에 따라 사이버 복원력이 필수적인
지니언스, 파수, 휴네시온, SGA솔루션즈 총 4개사 참여...중장기 성장 전략 소개투자자들과 직접적인 소통 위해 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 NH투자증권 후원
지니언스·파수·휴네시온·SGA솔루션즈 국내 사이버 보안 기업 4개사가 10일 공동 기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들 기업은 10일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국내 기관투자자 및 PB(프라이빗뱅커
당기순이익 전년比 35%, 234% 증가한 104억, 22억 기록지자체 및 대기업 NAC 수요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민간 부문 비중 확대클라우드 NAC 매니지드 서비스 고객 지속 확보...SMB 시장 커버리지 확장
사이버 보안 전문 기업 지니언스가 3분기 매출액 104억 원, 영업이익 22억 원을 기록했다.
지니언스는 2024년 3분기 연결 기준
망분리 규제 완화 흐름 속 공공·금융 시장 공략 ‘AIZTNA’ 출시"에지 컴퓨팅 특장점…글로벌도 함께 공략"
모니터랩이 정부의 망분리 규제 완화 기조에 맞춰 새로운 구축형 보안 솔루션 ‘AIZTNA’를 선보였다.
이광후 모니터랩 대표는 12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내년에 망분리 규제 완화 대상이 되는 많은 기관이 ZTNA(Zero Trust Net
최근 들어 생성형 인공지능(AI), 양자 컴퓨팅, 첨단 로봇공학 기술 등이 산업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스타트어스 인사이트는 10개의 주목할 만한 기술을 발표했다.
우선 AI와 자동화 기술 분야에서 생성형 AI, 초자동화, 예측 보수유지 기술이 뜨고 있다. 생성형 AI는 신약 개발, 개인화 콘텐츠에 많이 활용되면서, 올해 시장이 209억
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산업 전체 매출액은 약 16조8310억 원으로 전년 대비 4.0%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와 함께 지난해 국내 정보보호 산업의 현황을 살펴볼 수 있는 '2024 정보보호 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정보보안 약 6조1,455억 원(전년 대비 9.4%↑)과 물리보안 약 1
다날이 PG사로는 유일하게 국가정보원의 민관 사이버안보 협력체인 '사이버파트너스'에 합류하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9월 출범한 사이버파트너스는 각종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개 공공기관, 102개 기업이 긴밀히 협력하는 단체이다. 다날은 국정원 산하 국가사이버안보센터(NCSC)로부터 독자적인 보안 관련 정보를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보안성·안정성 검증보안 경쟁력 확보해 공공 제로 트러스트 시장 정조준
한싹은 시스템 접근제어 솔루션 ‘패스가드 AM(PassGuard Access Management)’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한싹은 시스템 보안 사업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공공 제로 트러스트(Zero Trust) 보안
2023년과 올해 상반기 사이버보안을 위해 수행한 활동, 투자, 기술 등 소개2026년까지 이행 과제도 소개…“보안 강화 넘어 사이버보안 체계 선도하겠다”
LG유플러스가 사이버 안전을 위해 실시했던 활동 및 성과를 공개하는 ‘LG유플러스 정보보호백서 2023’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정보보호백서 발간을 통해 통신 사업의 기본인
올해로 9회째 시큐업 세미나, 10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라온시큐어와 한국디지털인증협회가 '2024 시큐업 세미나'를 열고 디지털인증의 혁신과 K-DID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오픈소스 전략을 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디지털인증의 혁신과 글로벌 전략'을 주제로 오는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1시
클라우드 보안관제와 다양한 보안 솔루션 결합으로 공공클라우드 본격 진출
파이오링크가 SECaaS(서비스형 보안)인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SECaaS V1’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이오링크 관계자는 클라우드 활용이 점차 확대되는 상황에서, 보안 담당자가 없거나 부족한 공공기관 및 중·소규모 기업에게 유용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다양한 보안솔루션
전세계 IT 확산으로 사이버공격도 증가보안 인프라 수요 늘어 신시장 개척 박차안랩ㆍ지니언스, 중동 보안 시스템 개발파수, 베트남기업과 손잡고 동남아 공략
국내 보안 기업이 중동,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신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세계적인 정보기술(IT)의 확산으로 보안 인프라 수요가 늘면서 사이버 공격도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국
공공 망분리 개선안, 정보 중요도에 3개 등급 분류새먹거리 기대 속, 민간 장악한 외국산과 경쟁 우려다층보안체계 로드맵 공개에 촉각 세우는 IT 업계"新시장 열렸다"…일각에선 "AI 제대로 쓸까" 우려
공공에서도 생성형AI·클라우드를 쓸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망분리 체계가 윤곽을 드러내며 국내 IT업계에 지각 변동이 예고됐다.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