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메디는 이달 20~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0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키메스 2025’에 성공적으로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는 의료기기 임상 운영과 클라우드 기반 혁신 임상·의료 데이터 관리 전략을 선보였다. 또한 AWS(아마존 웹 서비스) 기반 임상 및 의료 데이터 관리 솔루션도 주목받았다.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제이앤피메디가 마이크로트와 초소형 녹내장 임플란트 ‘A-Stream’의 FDA 시판 전 신고(510(k)) 인허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이앤피메디는 FDA 인허가 절차를 전담팀을 통해 지원하고, 자사의 메이븐 클리니컬 클라우드를 활용해 임상시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메이븐 클리니컬 클
CJ바이오사이언스, ‘염증성 피부 질환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논문 국제 학술지 등재
CJ바이오사이언스는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염증성 피부 질환 치료’ 연구 결과에 관한 논문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 저널인 ‘프런티어스 인 마이크로바이옴’에 게재됐다고 26일 밝혔다. 연구 대상 마이크로바이옴 균주는 주로 피부에 존재하는 ‘큐티박테리움 아크네스
제이앤피메디는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아시아 최대 임상시험학회 ‘2024 KoNECT-MOHW-MFDS 인터내셔널 컨퍼런스(KIC 2024)’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앤피메디는 의약품과 의료기기 제품개발 초기 컨설팅부터 인허가, 임상시험, 상용화 및 사후관리까지 아우르는 앤드투앤드(End-to-End) 서비스를 제공하는 RDC 기업
인허가도 컨설팅하는 시대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듯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특성을 알고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수다.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인허가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이앤피메디는 글로벌 임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규제 기관과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곽수영 이사를 최근 영입했다.
곽수영 제이앤피메디 이사는 최근 본지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이 강화되는 가운데 항암 신약 개발 전 과정의 비용과 시간을 절감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등장했다.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와 항암 신약 개발 전략 컨설팅 기업 메디라마는 26일 오후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항암 신약 개발을 가속하는 전주기 서비스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제이앤피메디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발표한 ‘분산형 요소를 포함한 임상시험 수행(Conducting Clinical Trials With Decentralized Elements)’에 대한 최종 지침의 한국어 번역본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지침은 임상시험에 원격 참여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분산형 요소의 도입 방법과 권고사항을 포함
제이앤피메디는 임상시험 통계 분석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이현수 상무를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입을 통해 제이앤피메디는 글로벌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와 분석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상무는 가톨릭 의과대학에서 의학 통계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다수의 제약사와 임상시험수탁기관(CRO)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제이앤피메디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를 영입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의료기기 사업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최소기 의료기기 전략 리드를 영입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삼성융합의과학원 의료기기산업학과 석사 과정을 수료한 후 LG전자 UX연구소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VNTC(주)를 공동 창업해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제이앤피메디와 항암 신약 개발 전략 컨설팅 기업 메디라마는 전략적 제휴를 통해 항암 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성공을 가속할 수 있는 전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양사가 체결한 ‘항암 신약 개발 업무 협약’ 이후 첫 결과물이다. 메디라마의 임상 개발 컨설팅 ABCD 플랫폼과 제이앤피메디의 임상시험 데이터 플랫폼 메이븐 클리니컬
제이앤피메디는 의료제약 라이선스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가상데이터룸 플랫폼 ‘메이븐 VDR(Maven Virtual Data Room)’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앤피메디에 따르면, 메이븐 VDR을 이용하면 신약 개발, 임상 시험 등 제약바이오 기업의 주요 비즈니스 과정에서 발생되는 기밀 문서 및 데이터와 같은 내부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제이앤피메디가 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와 한-미 제약·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6월 25일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에서 진행됐으며, 정권호 제이앤피메디 대표, 이재현 COS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그레고리 힐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대표, 현지훈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산학협력단 부단장 등 주요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및 신약승인신청(NDA)을 위한 종합 컨설팅을 담당하는 ‘FDA 엑스퍼트 솔루션’을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제이앤피메디의 FDA 엑스퍼트 솔루션은 임상 및 비임상 데이터 준비, 문서 작성, 임상시험 관리, 규제 전략 수립 등 FDA와 소통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2024년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사업 확장 및 다각화에 따른 것으로, 창립 이래 최초로 진행되는 대규모 인재 모집이다. 서류 접수는 5월 27일부터 시작되며, 제이앤피메디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임상운영 부문 전반이다. 최종 합격자는 9월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제약·바이오 사업화 분야 최고 전문가 집단 ‘RDC(Research, Development, and Commercialization) 팀’을 새롭게 조직했다고 16일 밝혔다.
RDC팀은 고객 성공을 최우선으로 목표하는 최고경영자(CEO) 산하 조직 연합체다. 비즈니스 기획, 투자 연결, 임상시험 운영, 제품 상용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AWS Partner Software Path)를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이앤피메디는 AWS 파트너가 소프트웨어를 검증하도록 AWS에서 지원하는 자체 서비스 검토 기능인 FTR(Foundational Technical Rev
제이앤피메디는 연세대 약학대학과 임상시험 데이터 관리 솔루션 메이븐 씨디엠에스(Maven CDMS)를 활용한 실무 실습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실무실습 교육을 통해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하고, 임상시험의 디지털화 연구를 위한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해외에서 분산형 임상시험이 확대되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글로벌 임상시험 시장에서 입지 강화를 위해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과학 기술의 발달로 임상시험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이동에 제한이 있었던 코로나19가 분산형 임상 발달을 촉진시켰다.
전통적 임상은 가장 잘 알려져 있고 많이 사용되는 임상 방법이다.
의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제이앤피메디는 ‘2023 KoNECT 국제 콘퍼런스(2023 KIC)’에서 데이터 플랫폼 기반 DCT 솔루션을 선보이고, 최신 임상시험 기술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2023 KIC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동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임상시험 콘퍼런스다. 국
제이앤피메디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3 미국약물정보학회(Drug Information Association, 이하 DIA)’에 단독 부스로 참석한다고 20일 밝혔다.
DIA는 약물 개발 및 규제 관련 최신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며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자리로,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은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