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아동 성추행 소송…피해자들 "입막음으로 2000억원 뿌렸다" 주장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의 아동 성추행 혐의가 또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7일(한국시간) 폭스 뉴스는 웨이드 롭슨(32), 제임스 세이프척(36)이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면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본격적인 심리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들은 어린 시
‘팝의 황제’ 고 마이클 잭슨이 또 다시 아동성추행 혐의로 소송에 휘말렸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인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는 호주 출신 웨이드 롭슨(32)과 또 다른 남성인 제임스 세이프척(36)이 고 마이클 잭슨을 상대로 성추행 관련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이미 각각 2013년과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