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신탁업계가 부동산 시장 주도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차입형 토지신탁'으로 부동산 시장을 견인한 신탁사들이 이달부터 재개발·재건축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설 전망이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신탁회사인 한국토지신탁(이하 한토신)은 최근 정비사업 연계 뉴스테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최근 한 자녀 가구인 3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70㎡ 안팎의 실속평형이 인기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잠재적 주택 구매층은 1~2인 가구보다 3인 이상 가구에 집중되고 있다. 주택 구매여력이 높은 3인 이상 가구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82.1만 가구에서 428.1만 가구로 11.9% 증가했다. 반면 1~2인 가구는 1.0% 증가하는데 그쳤다.
건설
8월 셋째 주에는 △서울 성북 ‘정릉꿈에그린’ 349가구 △부산 강서 ‘부산사랑으로부영3ㆍ5차’ 2387가구 △서울 서초 ‘내곡지구2·6단지’ 381가구 등 총 3454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공공임대 물량은 전체 분양 물량 중 69.1%(2387가구)를 차지하며 분양물량이 가장 많다. 오피스텔은 △울산 남구 ‘협성휴포레신정’의 청약 일정과 △서울 강서 ‘마
8월 둘째 주에는 △경기 성남 ‘위례호반베르디움(A2-8)’ 1137가구 △경남 양산 ‘양산물금지구1차EGthe1(36BL)’ 415가구 △광주 쌍암동 ‘첨단지구중흥S-클래스리버시티’ 406가구 등 총 2970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천안에서는 ‘류진시티’ 도시형생활주택의 분양 소식도 들려온다.
충남 천안시 ‘류진시티’ = 하나종합건설이 충남 천안시 문화
8월 첫째 주에는 △충북 제천 ‘제천서희스타힐스’ 399가구 △부산 사하 ‘부산신평LH천년나무’ 900가구 등 총 1299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8월은 여름 휴가철 등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지난달 2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LTV·DTI 완화, 청약제도 개선방안이 포함되면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택시장
서희건설은 충북 제천시 화산동 일대에 '제천 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총 399가구를 분양 중이다.
14일 서희건설에 따르면 지난 4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이후 주말까지 약 3만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제천 서희스타힐스는'는 지하 2층~지상 15층 7개 동 전용 65~84㎡ 100%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