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은 청라국제도시에서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소형 오피스텔 ‘청라 지웰 에스테이트’ 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오피스텔은 청라국제도시 중심상업지구 일상 C11-2-1블록(서구 연희동 798-1번지)에 들어서는 것으로 지하 6층~지상 15층, 1개 동, 전용면적 20~23㎡ 총 338실 규모다.
이 중 오피스텔은 지상 3층~지상 15
아이에스동서는 19일 청라국제도시 M1블록에 공급하는 ‘청라 센트럴 에일린의 뜰’ 단지 내에 영재 육성 프로그램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건설사는 14일 어학전문업체 YBM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해 단지 내 커뮤니티센터에 학습관을 조성, 외국어 학습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다.
영어 프로그램은 성인을 비롯해 5세~13세 초등학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공직생활 경험을 내세워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유 후보는 영종도 일대를 시작으로 인천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남동구 등을 돌며 선거를 닷새 앞두고 유권자 공략에 총력을 기울였다.
유 후보는 30일 저녁 인천 남동구 구월동 신세계 백화점 앞에서 이른바 ‘남동대첩’ 총집결 유세를 펼쳤다. 그는 유세차량에 올라 “저는 30년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영종도 일대에서 총력 유세를 펼쳤다. 유 후보는 특히 신도시와 구도심 균형발전, 경제자유구역 활성화, 제3연육교 건설 등 인천시의 쟁점사항을 바탕으로 한 공약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3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원인재역 앞에서 출근길 유세로 첫 일정을 시작한 유 후보는 이후 영종도로 자리를 옮겨 지역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18일 민주당 지도부에 제3연육교의 건설 관련 허가를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송 시장은 이날 인천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사무소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아시안게임이 진행되는 과정이 어려워 정부지원을 요청하고 있다”며 “민주당도 이 문제가 해결되도록 뒷받침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인천에는 영종도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다리로 영
추석 이후에도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이 심해져 전셋값 오름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추석 이후 당장 10월 입주물량이 증가하는 것이 그나마 급등하는 전세가격을 안정시킬수 있는 재료로 보고 있다.
입주물량은 예년 동기대비 감소했지만 아파트를 제외한 주택 상품의 인허가 물량이 급증하면서 어느 정도 상쇄해 줄 것으로 본다.
12일 부동산114 김규정본부
“제3연육교는 영종하늘도시 입주자들에게는 가로등과 같은 것입니다. 제3연육교 건설된다 해서 서울로 출퇴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분양 받았는데…. 기름값 등 제3연륙교가 지어지면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을 먼길로 돌아가야 하는 실입주자들은 감당이 안돼요. 당장 서울로 출퇴근해야 해요. 조기 착공 부탁드려요.”
지난 9월 국토해양부에 게시판에 백정은씨가 올린
국토해양부는 제3연륙교를 건설하지 않겠다는 것이 아니라 건설이 조금 늦어질 뿐이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국토부의 진짜 속내는 제3연륙교 건설을 되도록 지연시켜 인천공항고속도로 적자를 조금이라도 더 줄여보고자 하는 의도가 깔려있다.
제3연륙교가 조기 개통되면 인천공항고속도로 통행량이 급속도로 줄어 적자폭이 커질것이란 우려에서다. 즉, 예상 교통량에 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건설사들의 계약해지에 따른 계약금 반환을 해줄 수 없다는 입장(본지 29일자)에는 변함이 없다.
LH가“제3연륙교 건설사업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계약금을 돌려줘야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고 밝힌것도 제3연륙교가 건설된다는 확신이 있어서다. 하지만 LH 내부에서는 제3연륙교 건설이 오랜 기간 연기되거나 무산될 가능성에 노
택지 계약금 반환소송이 제2라운드에 돌입했다. 건설업계와 LH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에서 택지를 분양받은 건설사들은 LH를 상대로 택지계약금 반환소송에 들어갔다.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영종하늘도시와 청라지구를 연결하는 제3연육교 건설이 지지부진하자 스스로 택지를 해지한 건설사들이 계약 위반을 내세우며 LH를 상대로 계약금 반환소송을 진행중이다.
부동산 시
2010년 서울과 수도권에 내집 마련을 계획중인 수요자들이라면 신규 아파트와 미분양 물량을 눈여겨 볼 만하다.
내년 2월 중 양도세 한시 감면 혜택이 끝나 주요 건설사들이 연초 대규모 신규 아파트 분양 계획을 세워놓고 있기 때문이다. 또 수도권의 미분양 아파트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도권 유망 택지지구 분양
23일 부동산 관련 업
인천 영종하늘도시 필지 평균 낙찰률이 20%를 밑돌면서 용지 공급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31일 건설업계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접수한 인천 영종하늘도시 필지 평균 낙찰률은 20%로 나타났다. 이들 필지는 모두 한국토지공사에서 공급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근린생활시설 23필지중 2필지(낙찰률 9%),일반상업용지 18필지중 4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