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누구보다 분주한 한 해를 보낸 아이유(29·본명 이지은)가 2022년 소비자가 가장 선호한 광고 모델로 꼽혔다. 2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온라인 설문 조사에서 전국 만 20~59세 남녀 2000명 중 9.4%가 아이유를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이라고 응답했다.
아이유는 올해 1월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대상, 디지털 음원 부문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뽑은 ‘올해 10대 영화’에 이름을 올렸다.
6일(현지 시각) NYT는 “2022년 최고의 영화”라며 공동 수석 영화평론가인 마놀라 다기스와 A.O.스콧이 각각 선정한 ‘올해 10대 영화’ 목록을 공개했다.
다기스는 ‘헤어질 결심’을 8번째 ‘최고의 영화’로 꼽으며 “미로와 같은 영화
영화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영하 ‘헤어질 결심’이 최우수 작품상의 영애를 안았다.
이날 ‘헤어질 결심’은 ‘브로커’, ‘킹메이커’, ‘한산 : 용의 출현’, ‘헌트’와 치열한 경합을 벌인 끝에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로써 ‘헤어질 결
배우 하정우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으로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박찬욱 감독이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대리 수상에 나선 개그우먼 김신영은 “솔직히 이 자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꿈같다. 사람이 살다 보면 가장 어렵고 무서운 게 편견
배우 김혜수와 유연석이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MC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청룡영화상은 18일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공동 MC로 김혜수와 유연석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혜수는 1993년 제1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부터 진행을 맡아 왔다. 올해로 29회째 청룡과 함께한다.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빛나는 지성, 한국 영화에 대한 깊은 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