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대부중개업자는 블로그 등에 자사의 대부중개플랫폼을 광고하며 △연체자 및 신용불량자도 대출가능 △조건 없이 대출가능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대출가능 등 허위· 과장 광고문구를 게재해 합종점검반에 적발됐다.
금융당국과 서울시는 허위ㆍ과장 광고를 한 온라인 대부중개플랫폼 2곳에 영업정지 처분을 내렸다.
금융감독원은 서울시, 서울경찰청, 금융보안원과 서울시
- 7월부터 보금자리론‧적격대출 조기상환수수료율 0.3%포인트(1.2%→0.9%) 낮춰- 40년 만기 보금자리론에도 ‘체증식’ 상환방식 도입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오는 7월 1일부터 조기상환수수료율을 현행 최대 1.2%에서 0.9%로 인하하고, 40년 만기 보금자리론에 체증식 상환방식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금융위원회에서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내년 취약계층의 성장과 재기를 지원하는 포용금융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최 사장은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주거·금융·디지털 환경 변화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이들에게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가 우선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사장은 “공사의 역
정부는 이번 8.28 전월세 대책에서 서민층을 위해 전월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수익 공유형 모기지, 손익 공유형 모기지(Equity Loan) 제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택구입 실수요마저도 전세수요로 전환돼 전세난이 가중되는 것을 막고자 전월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키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 측은 9일 가계부채 대책과 관련 “채무자 중심에서 출발해야 하고 채무자에게 문제해결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책이어야 한다”며 안심금융, 공정금융, 회복금융의 3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문 후보 측 이정우 경제민주화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당사에서 채무자가 정상적 경제활동에 복귀하도록 지원하고 피에타 3법(이자제한법, 공정대출법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보금자리론 조기상환수수료의 부과방식을 3년, 슬라이딩 방식으로 변경해 서민들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한다.
주택금융공사는 24일 조기상환수수료 부과기간 최대 5년, 최대 요율 2%의 계단식에서 부과기간 최대 3년, 최대 요율 1.5%의 슬라이딩 방식으로 개선하고, 조기상환수수료 면제사유를 채무자의 사망 또는 천재지변에 의한 경우까지 확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