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MHPS Korea와 1106억원 규모 납품계약 체결
△삼일, 3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이씨에스텔레콤, LG유플러스와 47억원 규모 구매계약 체결
△동국실업, 중국 자회사에 107억원 출자 결정
△[답변공시]농우바이오 “최대주주, 상속세 납부 위해 지분매각 추진 중”
△에스아이리소스 전순옥 대표, 최대주주로부터 800만주 장외
△나라케이아이씨, JNK Heaters와 가열로 공급계약 2건 체결
△브리지텍, LG유플러스와 95억원 규모 구매계약 체결
△자연과환경, 충남 서천군청과 5억원 규모 자재 공급계약 체결
△테스, SK하이닉스 중국법인과 19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장비 공급계약
△두산건설, MHPS Korea와 1106억원 규모 납품계약 체결
△티에스엠텍, 20만165
우진은 전날 한국수력원자력과 34억1412만원 규모의 울진 신한울 #1, 2(신규 원전건설호기) 조립케이블 외 62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4.3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5년 12월15일부터 2016년 10월15일까지다.
원전 비리 문제가 이른바 '7인 회의'를 통해 실체를 서서히 드러내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수사단은 12일 이들 3개 기업이 제어케이블 납품을 앞두고 이른바 '7인 회의'를 두 차례 열어 시험성적서 위조를 공모했다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7인 회의는 JS전선이 2008년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국내 28기 원전 전체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한다.
원안위는 7일 새한티이피가 검증업무를 시작한 1996년 이후 외부 시험기관에 의뢰해 검증한 부품 시험검증서 위조 여부를 전 원전을 대상으로 확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조사에선 가동 중인 원전 23기와 건설 중인 5기 등 총 28기를 대상으로 새한티이피가 검증을 맡은 부
원전 위조부품 시험기관인 새한티이피가 그동안 국내 원전 6기에서 검수한 안전등급 품목 12건 가운데 총 3건의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추가적으로 밝혀진 위조부품의 경우 신고리 3호기엔 이미 설치까지 완료된 것으로 드러났다.
5일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자력업계에 따르면 새한티이피는 이번에 적발된 JS전선의 제어케이블 이외에도 또 다른 납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