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고객 눈높이에 맞춰 자연주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명절을 맞아 가치소비 PL(Private Label)인 ‘자연주의’ 선물세트 26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중 9종 품목은 과일세트로 사전 예약 기간 동안 최대 30%(행사카드 결제 시) 할인받을 수 있다. 대표상품은 ‘저탄소 인증 사과&배 혼합
이마트와 SSG닷컴이 내년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이마트는 21일부터 내년 1월 26일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는 가성비 높은 실속 선물세트, 차별화 세트를 내놓는다. 한우 세트의 경우 10만 원대 세트 물량을 대폭 늘리는 동시에, 올해 설 대비 가격을 낮췄다. 이마트는 한우 플러스 등심·채끝 세트를
이마트는 올 추석에는 환경과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을 위해 ‘가치소비 선물세트’를 대폭 확대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저탄소, 유기농, 무농약 등 가치소비 세트 매출은 2021년부터 올 설까지 매 명절마다 10~20%씩 늘었다. 기존에는 저탄소 과일세트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유기농 견과 및 조미료 세트 등을 활발히 내놓고 있다.
이마트는 올 추석 대표적인
이마트가 2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본판매를 시작,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카드 구매시 최대 40% 할인하고 최대 50만원의 상품권 증정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전용 적립금 ‘e머니’도 추가 적립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한다. 본판매 행사 기간 내 선물세트를 10만원 이상 결제시 e
코로나로 건강식품에 대한 대중적 관심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이마트가 이번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기간 동안 총 57종의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지난 설 사전예약 기간 동안 운영했던 14종보다 4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피코크 6년근 홍삼정 2입세트’를 총 500개 한정물량으로 준비해 사전예약 기간 행사카드 결제 시
홈쿡족이 늘며 고급 조미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밥족’과 ‘홈쿡족’이 늘며 핑크솔트, 트러플, 올리브오일 등 고급 조미료를 찾는 고객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롯데마트는 설을 앞두고 지난 추석보다 고급 조미료 세트 취급 수를 늘려 기존 2종에서 4종이 추가된 6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대표 상품은 지난 추석 높은 수요를
동원산업은 추석을 맞아 ‘동원 참치회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MSC 인증 참치로 ‘착한 소비’의 가치를 담은 ‘동원 참치회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MSC 인증 황다랑어와 최고급 참다랑어 등으로 구성됐다. 실속 세트부터 뱃살, 속살이 골고루 담긴 고급 혼합 세트까지 준비됐다.
MSC(Marine Stewardship Coun
이마트는 올해 설을 맞아 금액대별로 이마트만의 차별화된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우선, 5만 원 미만 선물세트로는 ‘가성비 와인’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국민와인으로 인기를 끈 호주산 ‘피터르만 바로산 세트’는 750ml 2병에 3만9600원에, 프랑스 최고의 유기농 와인 브랜드 샤푸티에의 ‘엠 샤푸티에 세트’는 3만98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
SSG닷컴이 본격적인 추석 선물 판매에 나선다.
SSG닷컴은 31일부터 추석 당일까지 3000여 종에 달하는 추석 선물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SSG닷컴은 이마트와 신세계백화점 외 온라인에서만 취급하는 상품까지 추가해 판매에 나선다.
SSG닷컴은 최근 국내 소비 트렌드가 ‘가성비’와 ‘프리미엄’으로 양분되는 것을 반영해 상품을
1970~80년대 최고 인기품목이던 조미료 선물세트가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2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설 명절행사의 천연 조미료 실적을 보면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1990년대부터 건강ㆍ웰빙바람으로 화학원료가 첨가된 조미료보다 멸치, 건새우 등 원물로 이뤄진 건해산물 선물세트가 각광을 받았으나 최근 1ㆍ2인 가구
백화점 업계가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선물세트는 프리미엄과 실속 양극화 트렌드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22일 본점·잠실점·부산본점 등 8개 점포에서 26일부터는 모든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사육두수와 도축 물량 감소로 산지 경매가가 지난해보다 10% 이상 오른 한우의
연중 최대 소비 대목인 설을 한 달여 앞두고 유통업계의 표정이 어둡다. 공직자 등의 금품 수수와 관련한 처벌을 강화한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2월 국회에서 처리될 예정이기 때문. 1회 100만원, 연간 300만원을 넘는 돈이나 선물을 받을 경우 형사처벌을 받게 되는 이 법이 등장하자, 업계는 당장 고가 설 선물세트 판매에
이마트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간 예약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추석 예약판매 기간보다 매출이 187.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전체 예약판매 매출에서 3만원대 이하 선물세트의 비중은 64%로 지난해보다 2% 가량 증가했다. 이중 1만원대 이하 선물세트의 매출은 지난해보다 327.3% 증가했다. 특히 절약형 구매
물가상승과 전세대란에다 글로벌 재정위기에 따른 경제 불안이 가중되면서 올 3분기 국내 소비심리가 침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가 전국 50개 이마트 표준점포의 매출량을 분석해 발표하는 ‘이마트 지수’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지수는 99.0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분기 이후 올해 두번째 100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