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제9호 태풍 ‘종다리’ 북상에 대비해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 및 17개 시·도와 태풍 대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20일 오전 9시경 서귀포 남남서쪽 부근 해상, 오후 9시경 흑산도 남남동쪽 부근 해상을 최대풍속 18~19m/s, 강풍반경 230~240㎞의 규모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
평소보다 해수면이 더 높아지는 백중(음력 7월 15일) 무렵의 대조기(사리)가 다가옴에 따라 해안가 저지대 침수가 우려된다.
해양수산부는 백중사리 대조기(8월 20~23일) 기간에 조수 간만의 차이가 평소보다 커질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해안가 저지대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백중사리 기간에는 인천,
신세계백화점이 생산부터 유통까지 철저한 관리를 거쳐 믿을 수 있는 수산물 상품을 엄선, 설 선물세트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해양수산부의 유기(organic) 식품 인증을 받은 김 세트를 비롯해 어획 산지부터 판매까지 유통 전 과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수산물 이력제’를 적용한 수산물도 확대했다.
신세계백화점이 엄선한 유기 김은 인
전국의 국립공원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약 12배만큼 커진다.
환경부는 전국 22개 국립공원 구역이 36㎢가 추가돼 6726.3㎢에서 6762.3㎢로 확대된다고 30일 밝혔다.
환경부는 '자연공원법'에 따라 10년마다 국립공원계획(공원구역 포함)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해 국립공원계획을 변경하며, 이번에 '제3차 국립공원계획 변경'을 확정했다.
환경부는
강병재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23일 경기도 시화지구를 방문해 새만금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시화호 환경 개선에 대한 조력발전소의 역할을 공유했다.
이날 강병재 사장 등 공사 임직원은 시화호의 수질개선과 청정에너지 생산을 위해 건설한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했다. 현재 새만금도 수질 악화로 몸살을 앓고
대한그린파워가 해상풍력 발전 필수 기자재 확보에 나서며 서해안 해상풍력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대한그린파워는 전남 영광에 석산을 보유 중인 유한회사 태영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그린파워는 태영이 보유 중인 석산에서 해상풍력 발전용 돌과 모래 등을 대규모로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회사 관계
경기 고양시 '장항습지'가 우리나라에서 24번째 람사르 습지로 공식 인정됐다. 환경부는 지난해 10월 장항습지를 람사르 습지로 등록해줄 것을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신청했다.
람사르 습지는 희귀하고 독특한 습지 유형을 보이거나, 생물다양성이 풍부해 보전 가치가 있는 등 국제적으로 생물다양성 보전에 중요한 지역이라고 람사르협약 사무국에서 인정하는 곳이다
롯데마트가 김, 육포, 멸치 등 평범한 선물세트를 차별화해 선보인다.
다음 달 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롯데마트는 원재료의 변경, 어획 방식의 변화 등 기존 상품과 차별화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는 매년 김 채취가 시작되는 초기에 채취한 원초로 만든 ‘명품 초사리 김 세트’를 선보인다.
남들도 다 가는 평범한 방식의 여행은 이제 지겹다.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곳으로 눈길을 돌려보자. 산 넘고 물 건너는 것은 물론, 섬과 섬 사이를 넘는 거다. 자동차를 타고 한반도 끝까지 달려가는 여행은 '인싸'(인사이더(insider)의 줄임말로, 아웃사이더와는 다르게 무리에 잘 섞여 노는 이를 가리키는 말)라면 한 번쯤 시도해 볼만한 여행 방식이다.
이마트가 25주년 기념 ‘블랙이오’ 행사를 맞아 제철을 맞은 ‘남해안 생굴 1봉(250g)’을 작년 행사가 대비 약 23% 저렴한 4580원에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처음으로 여수산 생굴을 10톤 규모로 준비했다.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여수 돌산 굴 1봉(135g)’을 3980원에 판매할 계획이다.
여수 지역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7일 오전 우리나라 수도권의 관문이자 대 중국교역의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는 인천항을 방문해 준설 상황을 점검한다. 또 인천 연안부두에서 열리는 제65회 ‘해양경찰의 날’ 행사에 참석한다.
이날 해수부에 따르면 김 장관은 인천항을 방문해 아시아 최초의 LNG 선박인 ‘에코누리호’를 타고 직접 해상으로 나가 인천항의 주요 현안인
인도네시아 리아우 제도에 있는 바탐섬은 순수한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한 보석 같은 휴양지다. 아직 관광지로 개발되지 않아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조용히 휴식을 취하기에 제격이다. 직항 기준 6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주말을 포함해 며칠간 짧은 여행으로 다녀오기 좋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싱가포르는 페리로 40분이면 닿을 수 있어 1석 2조의 여행을 즐길
제주 해녀어업, 보성 뻘배어업, 남해 죽방렴어업, 신안 갯벌 천일염업은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국가중요어업유산(이하 어업유산)이다. 어업유산이란 어업인이 해당 지역의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무형의 어업자원을 말한다.
어업유산 지정 대상은 유·무형자원의 복합체로 유형적으로는 어업 활동과 관련된 어업기반시설·가공시설·경
[카드뉴스 팡팡] 68년만에 뜨는 '슈퍼문'… 재앙설의 진실은?
오늘밤 68년 만에 슈퍼문(supermoon)을 볼 수 있습니다.
올해를 놓치면 2034년에야 이 정도 크기의 슈퍼문을 볼 수 있죠.
슈퍼문이란?
달이 해와 일직선이 돼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는 시기에 보이는 달입니다.
일반 보름달보다 지름은 약 14% 크고, 약 3
드디어 인천상륙작전을 소재로 한 영화가 제작되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1982년에 만들어진 ‘오, 인천’이라는 영화도 있지만 이 영화는 당시 할리우드의 자본으로 만들어졌고 흥행에도 대참패를 거두어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이번 ‘인천상륙작전’은 한국 유명 배우와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콜라보했다. 이달 말에 개봉한다니 관심이 높다.
올해는 한
광림이 세계 최초로 크루즈 스텝카 개발로 5000억원 규모의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으로부터 재단 이사장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5일 광림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ㆍ중소기업 협력재단으로부터, 크루즈 선박 승ㆍ하선용 스텝카(STEP CAR)를 성공적으로 개발한 공로로 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광림
정부는 지난 1일 범부처 녹조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4대강 수계와 상수원 호소에 대한 조류관리 대책을 강화함으로서 여름철 조류번성에 적극 대응한다고 5일 밝혔다.
녹조 대응 TF는 지난달 1일 가동했고 국조실, 환경부, 국토부, 농식품부 등 관계부처로 구성돼 있다.
현재, 한강 하류에 녹조가 발생해 지난달 30일자로 조류경보가 발령됐으며
세계 최초로 선박 스텝카를 개발한 광림이 이 달 안으로 인천항만공사에 제품을 공급합니다. 광림은 그동안 인천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스텝카(Step Car를 개발했습니다.
스텝카는 차량에 계단 등의 승ㆍ하선 장비를 탑재한 것으로 기존에는 항공기 승객들을 위해서만 사용됐습니다. 항공기에 사용되는 스텝카는 높이가 보통 3~5m입니다. 하지만 크루즈 전용 스텝카는
[종목돋보기] 세계 최초로 선박 스텝카를 개발한 광림이 이 달 안으로 인천항만공사에 제품을 공급한다. 광림은 그동안 인천항만공사와 공동으로 스텝카(Step Car를 개발했다.
스텝카는 차량에 계단 등의 승ㆍ하선 장비를 탑재한 것으로 기존에는 항공기 승객들을 위해서만 사용됐다. 항공기에 사용되는 스텝카는 높이가 보통 3~5m다. 하지만 크루즈 전용 스텝카
2AM 창민이 이태임의 보디가드 역을 자처했다.
1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는 동갑내기 친구 이태임을 위한 2AM 창민의 기사도가 그녀를 감동시켰다.
코스타리카 태평양 연안에 자리한 작은 섬, 다마스에서 3가지의 다른 집을 지어보기로 한 7명의 병만족은 장장 4시간에 걸쳐 서로 다른 스타일의 정글 하우스를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