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13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추신수는 3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했다.
추신수는 3-3으로 맞선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우측 펜스 2층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19m로 측정됐다.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가 휴식에서 돌아와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5 미국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달 31일 경기에서 하루를 쉰 추신수는 이날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36이 됐다. 텍사
'서프라이즈' 조시 해밀턴, 쿠퍼 스톤 감동적인 시구 사연
'서프라이즈' 조시 해밀턴과 쿠퍼 스톤이 14일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이날 오전 MBC '신기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야구 선수를 꿈꾸던 소년 쿠퍼 스톤과 야구선수 조시 해밀턴의 감동적인 만남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쿠퍼 스톤은 아버지와 함께 야구 보는 것을 좋아했지만, 소방관이었던
야구선수 조시 해밀턴과 그의 팬인 쿠퍼스톤의 시구 사연이 전해졌다.
14일 방송된 MBC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야구를 사랑하는 소년 쿠퍼스톤과 야구 선수 조시 해밀턴의 극적이고 감동적인 만남과 그에 숨겨진 사연이 그려졌다.
아버지와 야구 보는 것이 소망이던 쿠퍼스톤은 소방관 아버지와 함께 야구를 보지 못하는 것에 항상 풀이 죽어 있었다. 이
올해 부상 등으로 미국프로야구(MLB) 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않고도 현재까지 100만달러(약 10억2000만원) 이상 급여를 챙긴 MLB 선수가 6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보도했다.
포브스는 이달 초 현재 ‘무위도식(하는 일 없이 헛되이 먹기만 함)’하고도 100만달러
LA 에인절스의 포수 최현(미국명 행크 콩거)이 대타자로 나서 역전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7호 홈런이다.
최현은 1일(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5로 뒤진 9회초 2사 주자 2루 상황에서 대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패색이 짙던 에인절스는 대타 조시 해밀턴이 2루타를 쳐 진루하자 최현을 타석에 올렸다.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시범경기 첫 선발 등판에서 2실점하며 호된 신고식을 치뤘다.
류현진은 2일 미국 애리조나 주 템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LA에인절스와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2이닝 동안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4개를 맞으며 2실점했다.
류현진은 삼진 3개를 잡았지만 투구수 47개를 던져 예정된 3이닝을 채우지 못했다.
류현진은 지난 시
‘추추 트레인’ 추신수(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꼽은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순위 7위에 올랐다.
ESPN의 메이저리그 전문가인 키스 로는 5일(한국시간) 올해 주요 개인상 수상 후보자들을 예상하면서 아메리칸리그 MVP 순위에서 추신수를 7위에 올려 놓은 것.
추신수는 아드리안 벨트레(보스턴
추신수(클리블랜드ㆍ28)가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이 꼽은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순위 7위에 올랐다.
ESPN의 메이저리그 전문가인 키스 로는 5일(한국시간) 올해 주요 개인상 수상 후보자들을 예상하면서 아메리칸리그 MVP 순위에서 추신수가 7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추신수는 아드리안 벨트레(보스턴), 클리프 리(텍사스), 조 마우어
미네소타 트윈스의 강타자 포수 조 마우어가 미국 프로야구(MLB) 올스타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반면 클리블랜드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타자 추신수는 올스타에 뽑히지 못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5일(한국시간) 올스타 팬투표 최종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아메리칸리그의 마우어는 537만2606표를 얻어 올스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