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용, 김상수, 김태진, 한동민, 조평호 등 2015 퓨처스리그 부문별 수상자가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첫 순서로 퓨처스리그 부문별 시상이 진행됐다.
퓨처스리그 투수 평균자책점 수상자는 장진용(LG 트윈
서건창이 2014 프로야구 정상에 섰다.
서건창은 18일 서울 양재동 The-K 호텔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신인왕 및 각 부문별 시상식에서 MVP에 올랐다. 신인왕은 NC 박민우가 차지했다. 서건창은 기자단 투표에서 77표를 획득, 박병호(13표)와 강정호(7표), 앤디 밴 헤켄(0표), 릭 밴덴헐크(삼성 라이온즈, 1
한화 이글스가 13연패 이후 감격의 첫 승을 올렸다.
개막전 패배 이후 기나긴 13연패의 수렁에 빠졌던 한화는 16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첫 번째 경기에서 6-4로 승리를 거뒀다.
바티스타를 선발로 내세운 한화는 1회부터 고비를 맞이했다. 선두타자 김종호에게 볼넷을 내 준데 이어 도루를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4-1로 물리치고 감격의 창단 첫 승을 올렸다.
NC는 11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 이재학의 호투를 앞세워 4-1의 승리를 거두며 7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NC는 1회부터 타선이 점수를 뽑아 이재학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선두타자 김종호가 몸에 맞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시즌 첫 승이 여전히 요원하다.
NC는 9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원정경기에서 10개의 안타를 치며 선전했지만 4개의 실책을 범하며 5-9로 패해 시즌 6패째를 기록했다.
LG는 1회말 찰리를 상대로 오지환의 2루타와 이진영, 김용의의 적시타 그리고 상대 실책이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의 상승세를 잠재우고 롯데와 함께 5승 1패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KIA는 5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투수 김진우의 호투에 힘입어 9-3으로 승리하며 시즌 5승째(1패)를 올렸다.
옥스프링을 선발로 내세운 롯데는 KIA에게 1회초부터 2점을 허용하며
김경문 감독의 NC 다이노스(이하 'NC')가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꺾고 첫 승리를 올렸다.
NC는 10일 경남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넥센 마운드를 공략해 7대 4로 역전승했다.
NC는 장단 14개의 안타를 터뜨린 가운데 전날 1대 6으로 패한 빚을 넥센에 고스란히 갚으며 시범경기 승리의 첫
올해 처음 실시되는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가 2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드래프트에선 넥센 외야수 조평호가 전체 1순위로 신생구단인 NC 다이노스에 지명됐다.
NC는 이밖에도 투수 이재학(두산), 외야수 오정복(삼성), 투수 정성철(KIA), 투수 윤영삼(삼성), 포수 허준(넥센), 투수 문현정(삼성)을 지명해 내년
올해 처음 실시되는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가 2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드래프트에선 넥센 외야수 조평호가 전체 1순위로 신생구단인 NC 다이노스에 지명됐다.
NC는 이밖에도 투수 이재학(두산), 외야수 오정복(삼성), 투수 정성철(KIA), 투수 윤영삼(삼성), 포수 허준(넥센), 투수 문현정(삼성)을 지명해 내년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