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직교사 부당채용’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7일 “특채 부분을 신규임용 대기자들에 타격을 주는 거 아니냐고 얘기하는 건 과도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날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서울형 심층쟁점 독서토론’ 기자간담회에서 재판과 관련된 기자들의 질문에 “해직된 교사들의 복직 문제로 신규교사에 데미지가 있다
'썰전' 강용석, 조희연 재판 증인 고승덕 근황 발언..."권토중래하려고 노력 중"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취임 9개월 만에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5백만원을 선고받은 가운데 '썰전'의 MC 강용석이 지난해 서울시 교육감에 출마했던 고승덕 변호사의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용석은 2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얼마 전에 고승덕 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