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열차에 출연해 우리에게도 익숙한 영국의 명 배우 존 허트가 향년 77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27일(현지시간) 피플지 등 외신에 따르면 “존 허트가 췌장암 투병 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고인은 2015년경부터 암 투병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당시 “치료를 성공적으로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존 허트는 1962년 영화 'The Wi
헌터 메이헌(31ㆍ미국ㆍ사진)이 보기 없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다.
메이헌은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 골프장(파72ㆍ7253야드)에서 열린 RBC 캐나디언 오픈(총상금 560만 달러ㆍ우승상금 100만8000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성공시키며 8언더파 64타를 쳐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존 메릭(31
배상문이 올 시즌 출전한 5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인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배상문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파71·7349야드)에서 끝난 노던 트러스트오픈(총상금 66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6
메이저대회 US오픈을 앞두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총상금 560만달러)에서 우승컵을 놓고 혼전양상이 벌어지고 있다.
3명의 공동 선두와 1~3타차로 무려 16명이 몰려 있다.
‘루키’노승열(21)과 양용은(40·KB금융그룹·)이 주춤했고, 선두였던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도 순위에서 밀려났지만 여전히 우승권에 올
프로골프 17년차인 스웨덴의 프레드릭 야콥손(37)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야콥손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리버 하이랜즈 TPC 코스(파70. 6,844야드)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0타를 쳐 공동 2위 라이언 무어와 존
'루키' 강성훈(24.신한금융그룹)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야코바 골프 클래식(총상금 37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에 3타차로 공동 6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27일(한국시간) 멕시코 킨타나로오주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GC(파71. 6,923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1개, 버디1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