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어기고 집회를 개최한 혐의로 기소된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을 구형했다.
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2부(재판장 전연숙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양 위원장 공판에서 검찰은 "불법 집회 강행을 반복해 감염병 확산이라는 공공에 위험이 되는 행동을 했다"며
신탁 방식을 택한 종로6가 도시환경 정비사업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달 2일 진행한 종로6가 도시환경 정비사업 현장 설명회에 신탁사와 시공사 등 총 16개사가 찾아갔다. 신탁사는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 코리아신탁 등 총 5곳, 시공사는 11곳이다.
종로6가 도시환경 정비사업은 서울시 종로구 종로6가
서울 종로 1가부터 종로 6가 교차로까지 2.6km 구간에 8일 자전거전용차로가 개통됐다. 위반 시에는 최대 6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서울시는 내달까지 청계천 변으로 자전거전용도로를 확대하고, 연말까지 한양도성∼여의도∼강남을 잇는 73km 구간의 자전거도로망 밑그림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자전거도로는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종로
IBK기업은행은 2200여 명이 승진·이동한 '2017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준법감시인에는 김주원 본부장을 선임했다.
김주원 준법감시인은 여신심사부장, 여신기획부장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준법감시인을 역임한 여신제도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다. 오는 7월 15일부터 2년간 내부통제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김도진 은행장은
서울시가 2조원을 투자해 도시재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건축 설계 감리회사로 코스닥에 유일하게 상장된 희림이 수주 기대감에 상승세다.
2일 오후 2시4분 현재 희림은 전일대비 50원(0.89%) 상승한 566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2기 시정에서는 2조원을 투자해 도시 재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종합대학병원 유치’ 공약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 옛서울리조트 부지를 대규모 공동주거단지로 개발하는 사업의 설계를 희림이 맡게 됐다.
3일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는 경기도 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옛서울리조트 부지 개발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알비디케이’로부터 70억 1천만원(이하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