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JTBC, 채널A 등 종합편성채널사업자(이하 종편)와 보도채널인 뉴스Y가 재승인 기준을 무난히 통과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에따라 19일 전체회의을 열고 조건부 재승인을 의결할 전망이다.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17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번에 심사에 들어간 4개 사업자 모두 재승인 조건에 부합하지만 사업계획의 적절성과 이에 따른 재승인 조건
방통위가 종합편성채널(종편) 재승인 심사를 앞두고 심사기준 제정 단계에서부터 방통위내 위원간 의견조율이 전혀 안되는 등 논란을 빚고있다.
방통위는 이로인해 애초 심사기준을 마련, 4일까지 재승인 심사안을 가결키로 했던 당초 방침을 번복, 5일로 미룬 상태다.
최근 종편의 편파·왜곡보도가 도를 넘어섰다는 질타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방송의 공적책임’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