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고척동의 옛 영등포교도소 자리에 2200여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건물과 아파트를 비롯해 쇼핑몰, 공원, 복합행정타운 등이 조성된다.
서울시 구로구는 고척동 옛 영등포교도소 부지 개발을 위한 착공식을 23일 열고 본격적으로 공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착공이 완료되면 10만5087㎡에 달하는 해당 부지에 25∼45층 6개 동의
국토교통부는 기존 주택을 저렴한 임대주택으로 전환하고 집주인에게는 확정 수입을 제공하는 ‘집주인 임대주택 사업’을 올해 1000가구 공급을 목표로 4월 말부터 사업자 모집에 착수한다고 6일 밝혔다.
집주인 임대주택 사업은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4.28대책, 2016년)에 따른 공공지원주택의 하나로 집주인에 대한 낮은 금리의 기금융자(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가로구역에서 기존의 가로(도로)를 유지하면서 1만㎡ 미만의 소규모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정비사업이다.
사업규모가 작아 사업비 조달, 전문성 부족, 미분양 우려, 시공사 참여 저조 등의 문제로
경기도 성남 고등지구와 남양주 별내지구에서 행복주택리츠 시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30일자로 국토교통부로부터 행복주택리츠 1호가 영업인가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행복주택리츠는 지난 4월 정부가 발표한'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일환으로 LH와 정부가 행복주택 공급방식을 다양화해 공급 대상을 확대하는 사업
거주기간이 8년 보장되고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27일 국토교통부는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후속으로 추진 중인 집주인 임대주택 시범사업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집주인 임대주택 시범사업은 민간의 자산을 활용해 도심 내에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주택(80% 수준)을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 집주인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내놓은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조치로 오는 10월부터 전세임대 소액 대출자의 임대료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전국 약 3만 8천여 전세임대 입주가구의 임대료가 최대 33% 낮아져 전세임대 소액 대출자의 월세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가 거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구해오면 한
관악 강남아파트 재건축 등 도시정비구역 7개 구역이 뉴스테이로 변신하게 된다.
29일 국토교통부는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후속으로 실시한 뉴스테이 연계형 정비사업 하반기 공모 결과 서울시 관악 강남아파트 재건축 등 7개 정비구역을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곳, 경기 1곳, 인천 2곳, 대전 1곳, 충남 1곳, 부산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28일에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으로 추진중인 집주인 매입 임대주택 사업의 제1차 공모에 착수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이 다가구 또는 다세대 등 공동주택을 매입해 LH에 임대관리를 맡기고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임대하기로 하면, 집값의 최대 80%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선정물량은 총 300호
주택을 장기 임대하는 집주인에게 임대소득세와 재산세를 감면해주는 법안이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은 1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세특별제한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국내 공공임대주택은 2006년 49만가구에서 2014년 103만가구로 꾸준히 증가했으나 같은 기간 민간임대주택은 84만가구에서 68만가구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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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지로서 이용가능성이 낮은 김해, 화성지역 농업진흥지역 해제지 57.5만 제곱미터가 3500세대 규모의 뉴스테이 단지로 개발된다. 장기간 정체된 정비사업과 연계한 뉴스테이 사업도 7월중 공모를 통해 후보구역(1만호)을 선정한다.
29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28일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 방안’ 후속조치로 신규 뉴스테이 공급후보지를 선
주택 종합 전월세전환율이 3개월 동안 보합세를 기록하다가 4월들어 하락세로 전환됐다.
3일 한국감정원이 올해 4월 신고 기준 실거래정보를 활용해 전월세전환율을 산정한 결과 주택종합은 6.8%, 유형별로는 아파트 4.9%, 연립다세대주택 7.3%, 단독주택 8.6% 순으로 나타났고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6.3%, 지방은 8.0%로 집계됐다.
전월세전환율은
정부가 주거비 절감을 위한 방편으로 주택구입자금 지원과 전세대출 금리 인하 등에 나선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발표한 ‘맞춤형 주거 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조치로 오는 30일부터 디딤돌 생애최초주택구입자 대출금리 최저 연 1.6% 지원 및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 0.2%p 인하 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생애최초주택구입자가 내
취업준비생이 입주할 수 있는 전세임대주택 5000호가 연말까지 마련된다.
국토교통부는 취업준비생에게 전세임대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대학생 전세임대의 서비스 개선 및 절차 간소화를 위한 추진 방안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달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국토부는 대학생 전세임대를 청년전세임
오는 6월부터 생애최초로 집을 구입할 경우 연 1.6%의 초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혼부부가 버팀목 전세대출을 받으면 0.5%p의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생애최초주택구입자에 대한 대출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우대금리를 기존
정부가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를 현행 13만가구에서 15만가구로 2만가구 늘린다. 서울 독산동과 고척동, 경기 남양주 진건지구와 김포 고촌지구에는 총 1만 2000여 가구의 뉴스테이가 들어선다.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에 따르면 새롭게 지정된 2차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는 서울 독산동, 김포 고촌,
무주택 신혼부부에게 정부가 10년간 월세가 거의 오르지 않는 임대아파트를 리츠방식을 통해 공급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핸 주거비 경감방안’의 일환으로 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 방식을 이용, 주택도시기금이 리츠를 설립하면 리츠가 기금의 융·출자와 예비임차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구조조정의 완성은 산업개혁"이라며 "신산업 투자에 대한 지원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일호 부총리는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경제여건 평가 및 정책대응방향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 △1분기 산업별 고용동향 및 대응방향 △경제혁신 3개년계획 국민점검반
국토교통부가 28일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을 발표했다.
강호인 국토부 장관은 “전세가 월세로 빠르게 전환되는 주택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서민과 중산층이 체감하는 주거비가 늘고 있다”며 “이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대책의 효과가 이른 시일 내 가시화될 수 있도
정부가 행복주택과 뉴스테이 공급물량을 2017년까지 총 30만호로 확대한다. 아울러 신혼부부와 청년층 등 생애주기별 특화형 임대주택 공급을 늘리고, 생애최초 주택구입 시 대출금리를 최저 1.6%로 인하한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관계기관 협의 및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 방안’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