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소진이 결혼을 발표했다.
4일 안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인가 생신가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다가오는 토요일인 4월 6일 결혼하게 됐다”라며 소식을 알렸다.
안소진은 “한분 한분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게 도리이지만 갑작스럽게 연락을 드려 부담을 드리진 않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에 연락 못 드린 분들도 있다”라며 “너그러이 이해해주시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이 방송 첫 주부터 도마 위에 올랐다. 여자 주인공 교체를 강행하며 공개한 작품이지만, 정작 시청자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이다.
‘환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주군의 태양’, ‘호텔 델루나’ 등 유명 작품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의 신작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을 주요 소재로 다루며 신선한 장르임을 예고했다.
“역사·지도에도 없는 나라를 표현해야 했어요. 상상하며 즐겨주시길 바랍니다.”(박준화 감독)
스타 작가 홍자매와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환혼’이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역사 왜곡, 중국풍 설정 드라마가 아니냐는 시선이 있기 때문이다. 판타지극이라 할지라도 설정과 복식
배우 이가령이 실제 나이를 공개했다.
이가령은 4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카페에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가령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작할 때부터 얼마 전까지 소속사 없이 활동하면서 프로필을 수정할 기회가 없었다”며 “촬영 기간 작품에만 매진해 다른 것을 돌아볼 겨를이
시청자들에게는 희소식이겠다. 지난 한 주에만 신작 드라마 7편이 줄줄이 쏟아졌다. 막장극부터 로맨틱 코미디, 정치 스릴러, 퓨전 사극, 타임슬립물까지 장르도 다양하다. 수백억 원대 제작비를 투입, 스타급 배우들이 출연한 대작들이 작품성과 흥행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지 주목된다.
“막장은 역시” SBS ‘펜트하우스2’, 압도적 1위
19일 첫 선
배우 조승우가 국민 공대 오빠로 변신한다. ‘비밀의 숲’, ‘신의 선물’, ‘라이프’ 등 장르물에 강세를 보였던 그가 국내 드라마에서 잘 시도하지 않았던 판타지 미스터리극에 도전한다. 조승우가 ‘시지프스’로 새로운 인생캐릭터를 탄생시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오후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이가령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가령이 출연해 관심이 쏠렸다.
이가령은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다. 2013년 드라마 ‘주군의 태양’ 조연으로 데뷔해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특히 이듬해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의 주인공으로 물
CJ ENM의 드라마 제작 자회사인 ‘본팩토리’가 할리우드 드라마ㆍ영화 콘텐츠사 ‘엔데버 콘텐츠(Endeavor Content)’와 글로벌 콘텐츠 공동제작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CJ ENM은 2019년 본팩토리를 인수하고 자체 제작 콘텐츠 강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양사는 앞으로 각사의 IP 및 오리지널
그룹 인피니트 출신의 배우 김명수가 입대 소식을 전했다.
28일 김명수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상 측은 "김명수가 해병대에 지원해 최근 합격했다"며 입대 사실을 알렸다. 김명수는 내년 2월 말께 입소할 예정이다.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에서 성이경 역을 맡았다. 드라마 종영 후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계획이다.
한편
배우 한보름이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연기, 예능, 유튜브, 자기 계발 등 다양한 활동 분야에서 열정적인 태도로 최선을 다하는 배우 한보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한보름이 더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쏟고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조력자가
배우 서효림이 결혼한다.
서효림과 김수미 아들 정명호 대표는 22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1985년생인 서효림의 나이는 35세다. 정명호 대표의 나이는 44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9년의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앞서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는 19일 공식 입장
배우 서효림이 오는 12월 김수미 며느리가 된다.
19일 스포츠투데이에 따르면 서효림은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서효림과 정명호 씨는 혼수, 드레스 피팅 등을 하며 결혼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0월 결혼설이 불거졌다. 당시 서효림 측은 "서효림이 김수미 씨의 아들과 오
배우 서효림이 김수미 아들 사업가 정 모 씨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내년 1월 결혼설이 불거졌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효림은 내년 1월 김수미 아들과 결혼한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최근 결혼식 날짜를 잡고 예식 준비 중이다.
이에 대해 서효림 소속사 측은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
중견 배우 김수미 아들과 배우 서효림이 열애 중이다.
23일 스포츠조선은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이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측은 "서효림과 김수미의 아들은 예전부터 김수미를 통해 서로 알고 지내오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진지하게 예쁜
6인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엘(김명수)이 소속사인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지 않고 홀로서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19일 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엘은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인스피릿에게 죄송하다. 서운함을 안길 것만 같아 마음이 무겁게 느껴진다. 저는 지난주를 마지막으로 울림과 계약이 끝났다"라고 전했
드라마 ‘화유기’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6일 웹소설 ‘애유기’의 작가 땅별(정은숙) 작가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유기와 애유기의 유사점에 대해’라는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삼장이 인간 여자로 환생한 것, 여주인공이 피를 흘리면 요괴들이 몰려드는 것, 요괴 연예인이 연예 기획사가 나오는 것 등 두 작품의 유사성을
배우 겸 방송인 정가은(40)이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정가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오후 정가은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가은이 남편과 결혼 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고 전했다. 슬하의 딸 양육권은 정가은이 갖는다.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같은 해 7월 딸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 가수 서인국 박보람 열애 소식이 관심을 끌고 있다.
7살 나이 차이 서인국 박보람은 1년 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가지고 있다. 서인국 박보람은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서인국은 지난 2009년 Mnet '슈퍼스타K1'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박보람은 2010년 '슈퍼스타K2'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드라마 '화유기'를 통해 복귀한다는 보도가 나와 이목을 끌었다.
'화유기' 측은 21일 "이승기에게 손오공 역을 제안한 것은 맞으나 아직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로, '선덕여왕' '최고의 사랑' '맨도롱 또똣' 박홍균 PD가 연출을 맡았고,
‘내 귀에 캔디2’에서 윤박의 상대로 등장한 배우 김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2’에서는 배우 윤박과 그의 캔디 ‘데지이’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그려졌다.
이날 윤박은 자신의 캔디 ‘데이지’에 대해 가수라고 추측했지만 그의 정체는 3살 연상의 배우 김유리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