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ESR켄달스퀘어리츠의 꾸준한 배당 인상 기조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62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840원이다.
25일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ESR켄달스퀘어리츠는 거대 자산을 한 번에 편입하기보다 중소 자산을 꾸준히 편입하며 체력을 키운 뒤, 편입 자산 규모를 증대시키는 점진적 성장
한국IR협의회는 25일 롯데이노베이트에 대해 중장기 성장을 위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주주환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롯데이노베이트의 전신은 롯데정보통신으로, 롯데그룹의 시스템 통합구축,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정보통신(IT)시스템 통합 운영 관련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3분기 누적 기준 사업부문별 매출액 비중은 시스템
11월 한화리츠·디앤디플랫폼리츠 구주주 청약…최대주주 등 참여 흥행 기대금리 인하기에도 ‘KRX 리츠 TOP 10’ 한달 수익률 -8.66%전문가들 “성장성 병목 해소…구주주 청약 후 주가 변동성 완화”
금리 인하 기대감을 등에 업고 다수의 상장리츠들이 신규 자산 편입을 위한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중인 가운데, 유증에 나선 상장리츠에 투자자의 관심이
한국투자증권은 SK리츠에 대해 자산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59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605원이다.
8일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서울 중심업무지역(CBD) 랜드마크인 SK서린빌딩의 감정평가액이 취득가 대비 30.0% 상승했으며, SKU타워, 종로타워 또한 취
NH투자증권은 7일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기업금융(IB)과 운용을 주임으로 한 이익체력이 돋보인다며 목표주가를 9만8000원에서 11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제2금융권 계열사의 빠른 체질개선이 매 분기 증명되고 있으며 내년 금리인하 사이클 고려 시 증권 본업에서 지속적인 호조를 보일 것"
신한투자증권은 KT에 대해 2028년까지 높은 수준의 주주환원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4만7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3050원이다.
6일 김아람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KT는 밸류업 공시를 통해 자기자본이익률(ROE) 향상을 위해 기존 주주환원 정책에 더해 향
안정적인 현금흐름·신뢰도 기대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유증 참여 완료하나오피스리츠에도 우선주 50억원 투자
하나증권이 리츠(REITs·부동산 간접투자기구) 참여를 늘리며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최근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하나오피스리츠에 이어 내달 구주 청약 예정인 한화리츠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
유한양행이 31일 기업가치 제고 및 주주가치 환원을 위한 밸류업 계획을 공시했다.
유한양행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2027년까지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을 1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2027년에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을 8%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의약품 및 위탁개발생산(CDMO) 등 본업에서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기
NH투자증권은 31일 키움증권에 대해 연말에 배당 모멘텀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주가도 전과 같은 18만 원을 제시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의 3분기 연결 기준 지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2117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웃돌았다"며 "기업금융(IB) 수수료손익 은 337억 원으로 호조세를
이자이익 유가증권 이익 증가 영향보통주자본비율 12.31%로 개선
BNK금융그룹이 30일 실적공시를 통해 3분기 그룹 누적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705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406억 원(6.1%) 증가한 수치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부실자산 증가로 인해 대손 비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유가증권
NH투자증권은 30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실적과 밸류업 계획이 모두 무결점이라며 목표주가를 9만4000원으로 기존 대비 9.3%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금융지주는 3분기 양호한 실적과 개선된 자본비율, 자사주 1500억 원 매입·소각 발표와 더불어 적극적인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며 "경
NH투자증권은 28일 삼성카드에 대해 아직 주주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데 따른 모멘텀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5만4000원)와 투자의견(‘매수’)은 유지했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여전히 취약차주에 대한 충당금 적립과 채무조정이 진행 중이며, 가맹점 수수료율 재산정 이슈도 존재해 단기 실적은 보수적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코람코자산신탁(코람코)이 상장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 이리츠코크렙의 배당수익률을 공모가 기준 7%대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최근 주가가 크게 급락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자, 이와 관련해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코람코 측은 “올해 제1차 임시주주총회(2024년 8월 19일)와 제2차 임시주주총회(2024년 10월 31일 개최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까지 4조 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
신한금융은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3조98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일회성 손실 영향에 따른 전 분기 대비 순이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 증가와 안정적으로 비용을 관리한 영향이다. 3분기 순이익은 1조2386억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3.1%
1~3분기 당기순이익이 4조3953억 원…0.4% ↑분기 순이익은 1조6140억…"전분기와 유사한 실적"
KB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조3953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리딩금융' 자리 굳히기에 나선 KB금융은 올해 연간 당기순익 5조 원 돌파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특히 KB금융은 이같은 호실적을 바탕으로 1000억
내년부터 CET1비율 13% 초 자본 환원 자기자본이익률 10% 이상 달성 목표 "본질적인 기업가치 증대 위한 방안 마련"
KB금융그룹은 24일 올해 3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함께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내놓았다.
이날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이사회가 결의한 '본원적 수익창출력 강화 방안'과 함께 보통주자본 비율(CET1비율)과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