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동 업무보고회서 주민 제안 반영작은 도서관 갖춘 지하 1층~지상 2층주민자치회·자율방범대·문화재 지킴이
역사적 가치가 있는 문화재를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주민들의 자치 활동을 활성화하는 공간.
서울 은평구가 ‘인조별서유기비 누리공간’을 개소하면서 그 답을 내놨다.
서울 은평구 역촌동에 있는 ‘인조별서유기비’는 2006년 문화재청에서 보물 제1462호
서울 관악구가 구청장과 주민 만남의 공간인 ‘관악청’ 운영을 재개했다고 14일 밝혔다.
‘관악청’은 주민 누구든지 구청장을 편히 만날 수 있는 열린 구청장실이며 이웃끼리 모여 담소를 나누는 주민 사랑방이다.
구는 주민소통과 협치를 구정 핵심 가치로 삼고 365일 언제나 열려있는 ‘온라인 관악청’, 다양한 현장을 찾아가는 ‘이동 관악청’, ‘학교로 찾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6일 서울 은평구와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에 주민편의시설을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SH공사는 전날 은평구청에서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공간 활용’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SH공사는 보유한 반지하 공간을 은평구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은평구는 이를 활용해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SH
관악구가 구청장과 주민과의 직접 소통공간인 ‘관악청(聽)’을 개소한 지 1년을 맞았다.
21일 관악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구청사 1층에 136.34㎡ 규모의 카페형 구청장실‘관악청(聽)’을 전국 최초로 조성했다.
관악청은 주민 누구든지 구청장을 편히 만날 수 있는 열린 구청장실이자, 이웃끼리 모여 담소를 나누는 주민 사랑방이다.
아직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곳은 아니지만, 지역민들로부터 많이 사랑받고 있는 곳들이 있다. 장차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곳들이다. 현재와 과거를 잇는 시간여행부터 힐링과 휴식, 인생사진 명소까지 저마다의 개성이 담긴 그곳으로 떠나보자.
◇바다 위를 걷다 = 번잡한 육지에서 발을 떼고 드넓은 바다 너머로 향하
서울시는 세운상가군 도시재생사업 '다시세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세운전자박물관, 테크북라운지, 세운인라운지를 10일 개관한다고 9일 밝혔다.
세운전자박물관은 첫 번째 상설전시로 '청계천 메이커 삼대기(三代記)'를 기획해 세운상가와 청계천 일대의 기록들을 재조명한다. 세운상가에서 활동한 인물의 인생을 바탕으로 전자기술의 세대 변화를 공간에 재현했다.
최근 건설업계가 신축 아파트에 한옥의 공간 구성과 장식 요소를 반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획일적인 주거 형태에 싫증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한옥 스타일을 가미한 주거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2011년 10월 피데스개발과 우미건설이 전남 목포 옥암동에 공급한 ‘우미파렌하이트’는 한옥 디자인을 도입하는 등 지역 정서에 맞춘 평면 설계로 눈길을 끌
서울시가 영등포구 대림2동에 첫 '다문화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최대 외국인 거주지역인 대림2동을 시작으로 올해 서울시내 13곳에 다문화마을공동체를 만들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대림2동은 현재 중국동포를 포함한 중국인만 7700여명이 거주해 주민의 절반 정도를 차지한다. 이 곳에는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내 주민사랑방이 설치·운영된다.
“여의도를 국제금융도시로 육성시켜 세계속의 도시로 업그레이드 시킬 것입니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은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여의도를 세계 제일의 국제금융 허브도시로 만들어 내겠다고 말했다. 조 구청장의 이같은 발언은 허언이 아니다. 실제로 올 초 서울국제금융지구’로 지정된 여의도는 중심업무지구를 비롯한 지원업무지구, 배후주거지구, 주거지원지구 등 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