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수홍의 출연에 MBC ‘라디오스타’ 시청률도 뛰어올랐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라디오스타’ 시청률은 6.8%-7.7%를 기록했다. 지난해부터 3~5%대 시청률에 머물렀던 것과 비교하면 급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주병진, 노사연, 박수홍, 박경림이 출연했다. 특히 최근 가
방송인 박수홍이 ‘라디오스타’에 출연, 친형과의 분쟁을 직접 언급할지 주목된다.
박수홍은 7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주병진, 노사연, 박경림과 함께 출연한다. 5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수홍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살짝 공개돼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수홍은 반려묘 다홍이를 언급하며 “사람에게 상처 받는 일이 있어 다홍이에게 의지
신동엽과 주병진의 콩트가 웃음을 안겼다.
12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5’에는 주병진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병진은 ‘일요일 일요일 밤에’라는 콩트를 진행했다. 콩트 속 주병진은 신인 개그맨으로 출연한 신동엽과 입담 대결을 선보였다. 점차 두 사람의 입담은 막장으로 치달았다.
주병진은 “최근 모델 L모양과 사귀고 있다던데
MC 주병진의 명 파트너로 최고의 사랑을 받았던 노사연과 이소라가 한자리에 모인다.
29일 방송되는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90년대 주병진과 함께 대한민국 예능 역사를 이끄는데 한 획을 그었던 노사연과 이소라가 출연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그때 그 시절 사연을 밝힌다.
노사연과 이소라는 MC 주병진이 '주병진 토크 콘서트'로 컴백할 당시
방송인 주병진이 과거 노사연과의 스캔들에 대해 “그 스캔들은 핑크빛이 아니라 누런빛이었다”고 표현해 웃음을 선사했다.
주병진은 6일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에 출연해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14년만에 예능출연을 결심한 그는 특유의 여유로움을 보였다.
과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진행 당시 불거진 노사연과 스캔들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