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 MASH 치료제 DD01, 美 임상 2상 환자 모집 완료
디앤디파마텍은 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MASH) 치료제 DD01의 미국 임상 2상의 환자 모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DD01은 장기 지속형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글루카곤 이중 수용체 작용제다. DD01은 지난해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약물로 지
노루페인트는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발표한 2024년 ESG평가 결과에서 도료업계 유일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KSCGS는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ESG평가 기관으로, 2011년부터 매년 국내 상장회사의 기업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ety), 지배구조(Governance) 분야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내부통제 시스템 구축∙전담 조직 강화“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신뢰 회복”
남양유업은 ‘준법∙윤리 경영 강화’를 골자로 한 고강도 쇄신안을 내놨다고 16일 밝혔다. 과거 경영 체제의 잘못된 관행을 단절하고,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주주와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다.
남양유업은 내부통제 강화 시스템을 도입한다. 재무·회계 분야 불법 이슈
고려아연은 국내 3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평가기관인 한국ESG연구소가 선정한 상반기 ESG 평가에서 A+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한국ESG연구소가 최근 국내 상장사 1092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도 1차 ESG 평가 결과에 따르면 고려아연은 A+ 등급을 받아 철강금속 산업 47개 기업 중 1위를 기록했다. A+ 등급은 전체 기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가 전주혜(사법연수원 21기) 전 국민의힘 의원과 오인서(연수원 23기) 전 수원고검장, 고석(23기) 전 고등군사법원장을 영입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2일 전주혜 전 의원과 오인서 전 수원고검장, 고석 전 고등군사법원장, 지난달 합류한 박병삼(27기) 전 KT 부사장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
전주혜 전 의원은 광주광역시
고려아연은 국내 주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기관이자 의결권 자문사인 ‘서스틴베스트’가 선정한 상반기 ESG 우수기업 2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2006년 설립된 한국의 ESG 평가 및 자문 기관이다. 국내 최초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한 ESG 평가를 도입했으며, 현재 약 1300개 상장 및 비상장기업에 대한 ESG 관리
국내 최초 아프리카그룹 성과 이어 내실 다지기사상 첫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부대행사 주관주요 기업인 교류…에너지‧광물 사업 협력 방안 논의일찍이 눈뜬 아프리카 투자…新 법률시장 개척민관추진委 선정…‘한‧아프리카 정상회담’ 준비“정확한 현지 정보‧적절한 파트너 찾는 게 열쇠”
‘2024년 한국‧아프리카 에너지 투자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법
KT가 준법 경영을 감독하는 컴플라이언스 위원장에 특별수사통 검사 출신 김후곤 로백스 대표 변호사를 선임했다.
KT에 따르면 컴플라이언스위원장에 검찰 특수통 출신 김후곤 변호사가 내정됐다.
동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김 변호사는 1993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6년 서울지검 북부지청에서 검사로 임용됐다. 이후 대검 정보통신과장과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장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경영을 지원하는 외부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는 20일카카오 그룹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주요 의제를 선정하고 카카오를 포함한 6개 협약 계열사에 개선방안을 수립할 것을 요청하는 권고안을 제시했다.
준신위는 카카오 그룹이 규모의 성장을 이뤘지만 그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충분히 이행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준법시스템 소위, 시스템 개선방향ㆍ운영안 도출신뢰・상생 소위, 리스크 평가 및 개선안 마련 예정
카카오의 준법·윤리 경영을 감시하는 외부기구인 ‘준법과 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8일 출범 이후 두 번째 회의를 열고 ‘준법 시스템’·‘신뢰·상생’ 소위원회를 신설했다.
준신위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EG빌딩에서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은행법학회 '은행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법적 과제' 세미나 개최"원칙중심과 규정중심의 균형 통해 탄력적 규제체계 마련해야"금융지주회사 플랫폼 사업 진출 허용 등 규제 완화 주장도
금융사고의 빈번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관한 법률에 '전사적 내부통제체제' 개념을 새로 도입해 금융사 대표이사에게 내부통제체제를 집행할 책임을 부여
포스코퓨처엠이 국내 배터리 소재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 규범준수 경영 시스템인 ‘ISO 37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O37301’은 기업이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 부합하는 준법경영 시스템을 갖추고 있음을 확인하는 인증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가 2021년 제정했다. 준법경영을 위한 규정과 지침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을 부여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의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Center for Corporate Governance)가 ‘기업지배기구 인사이트(Insights)’ 제3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내·외부 전문가 기고 △CCG(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아젠다-국내·글로벌 △데이터 포인트-통계분석 △주요 규제 동향 △ FAQ 등을 다뤘다.
전문가 기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의 보강 철근 누락 사태로 부실시공 우려가 퍼지자 민간 건설사에 ‘준법감시인’을 둬 부실을 예방하려는 법안이 발의됐다. 하지만 이미 대형건설사 중 상장사는 준법지원인을 두고 있는 상황에 중소건설사들의 경우 추가 인력 채용 부담만 커질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금융권과 달리 건설업 특성상 준법감시인이 실효성이 있겠느냐는
국제표준을 반영한 사내 규정과 지침 정비, 법적 리스크 식별 및 관리체계 수립
대한항공이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 37301-Compliance Management Systems)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규범준수경영시스템(ISO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으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 경영권을 둘러싼 지분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서울동부지법 민사21부(재판장 김유성 부장판사)는 3일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신주·전환사채 발행금지 가처분 신청 사건에 대해 인용 결정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카카오에 대한 신주 등 발행이 적법하지 않다는 법원 판단이 나오면서 카카오는
하이브가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에 보낸 이사·감사 후보자 추천 외에도 정관 개정안 등을 담아 주주 제안을 보냈다.
16일 하이브에 따르면 이들이 제시한 정관 변경안에는 한국ESG기준원의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모범규준에 적극 부합하는 조치들이 구체적으로 반영됐다. 관계자는 “에스엠의 이사회 운영 공정화·실질화 방안을 제안하고, 이사회 구성의 투
감사위원회를 설치한 자산총액 1조 원 이상의 상장기업 가운데 비금융회사의 17%가 준법지원인을 두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삼일회계법인은 ‘감사위원회 트렌드 리포트 2022’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자산총액 1조 원 이상 2조 원 미만의 비금융회사 중 32%에 달하는 회사가 준법지원인을 두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현행 상
2000억 원대 횡령 사건으로 주식 거래가 정지된 오스템임플란트의 거래재개 여부가 27일 결정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27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열어 오스템임플란트 안건을 심의ㆍ의결한다.
기심위는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의 1심격으로, 오스템임플란트를 놓고 상장 유지 또는 개선 기간(1년 이내)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2기 체제에 들어간 삼성준법감시위원회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을 중심으로 한 준법감시 활동에 집중한다.
삼성 준법위는 14일 오전 서울 서초동 삼성생명서초타워에서 첫 정기회의를 열어 이찬희 신임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 간 상견례와 함께 향후 기본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삼성 준법위 2기는 이달 5일 출범했으며 이 신임 위원장을 비롯해